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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워크샵의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동생에게 아이패드를 사줬더니 혼자 끄적끄적 그림 그리고 놀더라고요! 이왕이면 제대로 배워서 더 잘 활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강의를 결제해줬어요 :)동생이 말해주길기초적이고 기본을 잘 담고 있지만 결코 혼자서는 하기 힘든! 내용들을 하나하나 잘 짚어주셔서 사용하신 그림 어플 사용방법도 제대로 알게 되었고겸사겸사 그림그리는 실력도 향상되어 유익했다고 합니다!저는 직접 참여한 것이 아니라서 그림 수업 후기는 아니지만 ..중간중간 과정을 지켜보며 건너 들은 키드님의 목소리가 너무 좋았다는 기억이 남아있어요. 정말 덩달아 힐링받았지 뭔가요 히히미리 촬영된 인터넷 강의를 결제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제가 직접 듣진 않았지만 동생이 놓친 부분은 다시 돌아가서 틀어보는 그런 장면을 보면서 이렇게 녹화본을 보는 것은 다시 돌려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참 좋다는 생각을 했어요.촘촘하게 강의를 해주시더라고요!강의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싶었어요.저는 패드도 따로 사용하지 않아.. (배우면 되겠지만 아직은 어려움이 있어) 미루고 미루고 있다만서도 .. 만약 다음에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진다면 이 강의를 다시 재결제해서 다음에는 제가 들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2024-01-10
1. 월간 오키로에 나온 신입사원님이 하신 말과 제가 직장에서 한 말이 정말 높은 확률로 일치해서 저의 일상을 회상하며 재밌게 잘 읽었어요.저는 제 본업 진짜 잘하거든요!정말 잘하기 때문에, 모두에게 다 인정을 받았고 계속 노력하는 과정에 있어서 스스로도 자랑스러우니 뻔뻔하고 낭창하게 자랑을 할 수 있는데요.아마 이 자신감이 신입사원 선희님에게도 있으신 것 같아요.그냥 생기는 자신감이 아니거든요.시키는 일도 잘하고 시키지 않는 궂은 일도 맡아 하고 남들이 기피하는 일도 자진해서 해내면서 생성된 거죠!멋있는 선희님 올해는 얼마나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주실지 기대 됩니다!2. 월간 오키로 신입사원 편을 읽으며 경희님과 오팀장님이 정말 더없이 좋은 분들이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어요. 사실 열심히 하려는 사람 옆에는 칭찬해주고 함께 나아가려는 동료가 필요한데 아닌 경우도 많거든요.그런데 "굳이?", "그냥 가만히 있어도 반은 갈텐데 사서 고생한다"는 말이 아닌 "좋아" "해보자" "이건 어때요?" 하고 수용해주는 분들이 옆에 계시다니!최고의 직장 상사이자 동료 아닌가요 :)아마 경희님과 오팀장님의 칭찬이 장작이 되어서 선희님의 열정이 식지 않고 계속 활활 잘 타오르지 않을까 싶어요 :)3. 경희님의 일탈과 도전인 혼밥!저도 용기내서 시도한 것 중 하나가 혼밥이거든요!웬걸 짧은 글로나마 공감가서 너무 좋더라고요.저는 밥을 아주 천천히 먹는 편인데 사람 북적이지 않는 곳에서 제가 원하는 음식을 주문해서 나의 속도에 맞춰 맛있게 남김없이 싹싹 잘 비워 먹는 밥시간이이렇게 편안하고 즐거울 수 있구나! 싶더라고요.혼밥의 묘미를 모르는 분들도 많은데 히히 혼밥 최고!4. 타이탄의 도구들구입하러 갈게요! 오팀장님을 잘 살 수 있게 도와줬다니 궁금해지네요! 5. "작은 일이라도 해나가셨으면 해요. 내가 계획한 작은 일을 해나가다가 보면 자신감이 생기는데, 그 자신감은 여러분이 어떤 일을 할 때도 여러분을 지켜줄 겁니다"이 말 엄청나게 공감했어요.그리고 성장과 계발이 필요한 이들에게는 성공한 사람의 조언이 동기부여 촉매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조언이 사전적인 의미로 '말로 거들거나 깨우쳐 주어서 도움'을 준다는 것이래요.오팀장님의 현실적인 조언 너무 좋아요! 언제나 새겨 듣고 있어요..!6. 사내 간식을 추천해주는 책이 있다?이렇게 참신할 수가그중에서도 [캔 밀크티]저 밀크티 좋아해요! 사먹어 보겠습니다!소개문에 적어주신 회심의 문장이 와닿았어요. '러닝 후에 마시면 꿀맛' ! ★ ★ ★ ★ ★ 7. 끝부분 경희님의 안녕 인삿말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마지막에 봐서는 아니고 유독 애정이 느껴져 그런가봐요.신입사원이라는 주제를 필두로 여러가지 소소한 에피소드와 정보가 담겨있어서 실속있고 재밌었는데마지막엔 독자들을 생각해주는 마음이 담겨있어 참 따뜻했어요그리고 "방향성에 대한 완벽한 해결책을 아직 찾지 못했다. 하지만 다양한 시도를 계속하면서 해결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말도 좋았어요.사업 운영도 그렇겠지만 사람에 적용해도 누구든 그렇지 않을까요? 애당초 완전 무결한 것은 없는데 거기서 낙오되느냐 나아가느냐의 차이 같아요.오키로북스의 정체성인 '성장'과도 잘 어우러지는 맺음말 같았어요.어쩜 이렇게 글을 잘 쓰시나요?역시 괜히 작가님이 아닌가봐요. 저는 경희님의 글이 좋아요 :) 경희님 이 후기를 보세요? 기분 좋아져라!오키로북스가 방법을 찾아가는 여정이 기대돼요.그 과정을 쭈욱 지켜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응원한다는 말이랍니다. 저도 함께 나아가볼게요 :)저의 2023년 주요 키워드 중 하나는 오키로북스였어요.덕분입니다. 덕분에 2023년 잘 보냈어요. 고마워요! 24년 잘 부탁해요!- 월간 오키로를 읽다가 혼자 궁금해진 내용들입니다.다음에 오키로북스 찾아가서 물어볼게요!Q. 마지막 장에 발행인들의 내역까지 꼼꼼히 봤는데요!본문디자인을 담당하신 분에 성함이 아닌 '알음알음' 이라고 적혀있던데 오키로북스의 사원님 닉네임인가요?알음알음 모두 조금씩 디자인 업무를 분배해서 완수했다는 걸까요?귀여워요 알음알음신입사원 편 표지디자인을 신입사원 엄선희님께서 해주신 것도 의미있더라고요!저는 의미부여하기를 즐기거든요 호호 Q. 월간오키로 표지 디자인의 의미는?"새내기 신입사원들! 알을 깨고 세상밖으로!" 라는 뜻인가요왜 노란색이죠?(저는 노란색 좋아해요)노란색이 뜻하는 희망을 담고있나요?겨우내 용기내서 알을 깨고 세상으로 나왔을 때칠흑같은 어둠이 아닌 화사한 노란빛의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는! 혹은 알 깨기를 도와주는 아주 얇은 지침서라는? 뜻?히히 월간 오키로 재밌어요 모두 보세요어머나가독성을 위해 엔터를 많이 사용했는데 적용이 안되네요!
2024-01-09
프리랜서에게 가장 필요한 키워드 ‘꾸준히’, ’성실하게’ 를 가장 지키기 힘든 프래랜서에게 1:1 성장 pt추천합니다. ‘일단 미루기’ ‘오늘의 일을 내일로 미루기’ ‘약속에 늦음’ ‘늦을 것 같아서 택시를 탐’ ‘계획없이 돈을 씀’‘소비 관리가 안 됨’ ‘시간관리가 안됨’ ‘아침에 못일어남’ ‘못 일어나서 밤에 늦게잠’ ‘수면 패턴이 엉망이 됨’ ‘지루한 일을 못견딤’ ’작업 시간이 들쑥날쑥함’  ‘집중해야 하는데 딴 생각이 나거나 딴짓을 하고 싶어짐’ 위에 적은 것들은 프리랜서가 가장 가져서는 안될 생활패턴이고 저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바로 저라는 사람인데요pt 파트너가 부족한 점들(꾸준히 하기, 시간 안지키기.. 기타등등..)을 파악하고 만들고 싶은 습관 혹은 루틴을 만들어가기 위해 매일, 그리고 주 단위로 과제를 주십니다. 매일 지킬 수 있을 정도로 어렵지 않고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데일리과제와조금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수행해야할 위클리과제로 나뉘었어요.저는 왜 그렇게 해볼 생각을 하지 않았나 이제사 의문이 들 정도로 별것 아닌것 같지만 매일 기록하는 습관(걸음수, 작업시간, 기상 취침시간)이 저의 어떤 생활 패턴을 보여주고 또 이 패턴을 파악하는게 새로운 패턴을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첫걸음인걸 깨달았습니다. 저처럼 자기관리와 담쌓은 사람은 여태까지의 크고 작은 실패경험이 많아서 자존감이랄까 어떤 자기 효능감이 굉장히 떨어져 있고 , 그렇기에 위로와 칭찬과 더불어 약간의 채찍질과 독촉이 필수적인데요.  나의 작은 일상 하나하나를 공유할 누군가가 있고, 칭찬과 위로를 아끼지 않으며 내가필요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독려해주는 사람의 존재가 의외로 굉장히 삶의 질을 높여준다는 걸 꼭 이야기하고 싶네요. 정말 오랜만에 자기 효능감을 경험하기도 했고요.4주 더 연장할까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지난 4주간 해온대로 일단 혼자 해보기로 마음먹을 용기도 얻었고요. 제 pt담당자셨던 경희님께 감사해요:) 
2024-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