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대한 관심만 있을뿐 시작을 어떻게 할지 막막했을때 우연히 인스타에서 오키로북스를 알게되었어요. 수박 겉핥기식의 부동산 지식을 내가 살고싶은, 사고 싶은 매물을 정하고부동산 지식을 하나씩하나씩 접하면서 혹은 통계 사이트에 내가 관심있는 매물의 수치도 확인하고 기사문을 보면서 같이 접목시켜 공부를 하니 어렵던 용어들도 하나씩 이해가 되더군요.그래도 꼬리에 꼬리를 물듯이 알아야 할 내용이 많음을 느껴기에 용어들은 다시금 복습하면서 정리를 해야하지만요.공부를 놓은지 너무 오래라 막상 하려고 보니 역시 용어부터 막히기 시작했는데 노트에 검색했던 내용들을 정리하면서 읽고 쓰고 말하고 (오팀장님이 주신 과제- 나의 언어로) 또 정리한내용을 요약하고 하니 하루에 공부시간이 길었지만 하루하루의 공부량이 쌓이기 시작하고 용어가 정리가 되면서 수업진도에 잘 따라갈 수 있었어요. 실은 중도하차 할까봐 걱정했거든요.부동산=경제의 흐름을 잘 파악하기 위해선 경제면도 열독하고 미국경제의 흐름에도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또하나 관심이 생긴 건 경매부분이에요. 이또한 찬찬히 입문해보려고 합니다.3주전 보다는 확실히 하루를 계획적으로 보낸거 같아요. 오전에 운동하고 일하다가도 과제 내용 떠올리며 검색해보고 새로운 내용 알게되면 메모해놓고 과제하고 다른 분들 과제하신거읽어보고 부족한거 다시 정리하고.. 시작은 힘들었지만 매일 조금씩 하는 공부가 계속모드로 되니 시간과 계획을 짜게되고 메모의 중요성도 느끼고 독서를 통한 학습도 꾸준히 해야함을느꼈어요오키로북스에는 듣고 싶은 워크숍이 많아요. 부동산 강의 내용을 한페이지로 정리하는것도.. 그림도 배워보고 싶고...그리고 부지런 하시고 추진력이 강하시고,긍정적인 마인드로 똘똘 뭉치신 오키로북스분들의 에너지도 덤으로 얻고 싶어요^^한층 더 성장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민경 님
귀엽습니다만^^
엽서와 작은노트보고 깜놀했습니다. 이런 정성과 같이보내주셔서 감동했네요.🤩 제가 운전을 시작하면서 신랑차키에 달려고 샀어요. 크기가 오백원 동전크기라면 아쉬움이 조금 있지만 그래도 귀엽습니다.ㅎㅎ 저에게 하는 말 같아, 저도 부적삼아 잘 들고 다닐께요🤗
김소명 님
20대가 꼭 봤으면 하는 부동산 강의
저는 30대 초반의 직장인입니다.제 20대엔 욜로가 그렇게 유행이었어요 그래서 있을 때 쓰자! 하고 살다가 이대로는 집도 절도 없는 미래만 그려지더라구요정신 차리고 보니 벌써 30대 초반인데 재산이랄게 없네요 ㅋㅋ그렇게 내집마련의 꿈을 가지고 부동산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어요근데.. 전혀 모르는 분야다 보니 어떻게 손을 대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처음엔 인스타로 보게됐는데 강의명부터 끌렸어요 나같은 부린이도 할 수 있겠다 ! 생각이 들어서 신청하게 되었구요공부를 다 하고 보니 20대에 내가 이런 내용을 알았다면 하는 아쉬움과 지금이라도 알아서 참 다행이라는 마음이 듭니다.부동산은 경제이자 삶이기 때문에 아는게 많다면 당연히 이익을 취할 수 밖에 없는거 같더라구요부동산 잘 모르는데 이 강의 필요할까? 싶으시면 아래 제 3주 후기 보시고 꼭 들어보세요! 의지가 불탔을 때 3주 딱 좋은 기간이에요 ! 부린이 탈출 화이팅!매일 퇴근하고 오키로북스에 들어오는게 루틴이 되었는데요 처음엔 의욕이 넘치다 2주차에는 회식도 있고 연휴도 있어서 해이해졌던게 사실입니다. '숙제해야돼ㅠㅠ' 이렇게 생각했던적도 있구요 ㅋㅋㅋ 전 워낙 의지가 성냥불꽃 같아서 확타오르고 금방꺼지는 타입인데너무 어렵지않은 내용으로 사람들과 모여서 하는게 재밌었습니다.팀장님의 응원섞인 댓글과 나와는 다른 팀원들의 사고방식을 보는게 좋아 끝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끝나고 마지막 정리된 이미지를 보니 나 정말 얻어간게 이렇게 많구나 느꼈는데요3주 동안 커리큘럼이 물흐르듯 진행됐고 모르는 내용의 부동산 기사를 어떻게 접해야 하는지 배웠습니다.이제 물음표뜨는 기사가 두렵지 않아 피하지 않게 된것이 가장 큰 변화 아닐까 싶습니다.부동산 공부 이제 시작인데 오키로북스에서 심화편이 나온다면 해보고싶구요임장도 계획중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참여하고 싶습니다.온라인으로도 많이 배웠는데 오프라인은 얼마나 더 체감할 수 있을지 기대도 됩니다.나의 지식을 타인에게 알려준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3주간 새로운 분야에 발딛을 수 있게 도와주신 팀장님께 감사드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커리큘럼에서 만나요!
윤혜민 님
이 리뷰를 보고 계시다면, 돈으로 의
'이번 생에 집사기는 글렀어, 내가 지금 10년이 넘게 2-3개월 쉬는 시간 빼고 일했는데 이 돈 다 모았어도 저 집 못 사지 않았을까?.' 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사람이에요.모른다고 어렵다고 외면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내 돈이 아닌 빚을 내서 집을 산다는 건 너무나 무서운 일이라고 생각했어요.결혼한지 2년 됐는데 결혼하면서 도저히 빚을 안내고는 집을 얻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처음으로 빚을 내서 지금 아파트에 전세로 살고 있고요.결혼 생활을 하면서 '나와 나이가 비슷하고 급여도 비슷한데, 어떻게 저 사람은 저런 집에 살고 있을까?' 라는 궁금증을 조금씩 가지게 되면서 이것저것 여러 사람들에게 물었던 것 같아요.그런데 그런 부분은 조금 민감한 부분이라 선뜻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 해주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더라구요. 제가 무례했다 싶었어요. 그래서 스스로 공부를 조금씩 하는 게 맞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런 마음으로 시작한 게 이 워크숍이였어요. 경제, 부동산 분야에 대해 너무 아는 게 없다보니 뭐부터 공부해야할지 막막했고, 또 하고싶은 건 정말 많은데 의지가 약하고 끈기가 없어서'일단 의지를 돈으로 사자' 마음으로 시작했어요.3주가 지난 지금 시점에 가장 큰 변화는 경제 뉴스와 경제 기사를 외면하지 않게 된 것과 부동산에 관한 이야기를 남편과 산책하면서 자주 나눈다는 거예요.(가끔 의견이 맞지 않아서 투닥거리긴 하지만^^;)이런 작은 변화가 당장 내 집을 마련해주진 않겠지만, 언젠간 이 작은 것들이 꾸준한 시간과 만나 저에게도 멋진 집을 갖게 해주지 않을까요?아직 한참 멀었지만, 그래도 이 워크숍을 하게 되어서 다행입니다.다른 심화 워크숍이 있어면 꼭 참여해보고 싶어요.이런 워크숍 커리큘럼 만드시는 것도 엄청나게 힘드셨을텐데, 감사해요.그리고 같이 워크숍 참여하신 분들이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신 내용을 보며 더 많은 공부가 됐던 것 같아요.다들 감사했습니다.오팀장님 말씀대로 생각하는대로 상황이 흘러가는 게 맞는 것 같아요.뭔가 큰 용기와 의지를 얻고 갑니다!그동안 감사했어요 : )
임송미 님
미래에 부자가 될 저의 첫 시작이었다
경제는 저에게 늘 어렵고도 두렵고(학창시절 아버지께서 주식을 실패하신 아픈 기억ㅠㅠ)..그래서 외면하고 싶은 분야였습니다. 3주 동안의 워크샵을 통해 무엇보다 제 마음의 장벽이 많이 허물어져 무척 뜻깊었습니다. 오팀장님께서 나눠주신 개인적인 경험들 속에서 '나도 노력하면 가능할 수 있겠구나' 하는 용기를 얻게 되었거든요.(솔직한 경험담과 진심 어린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어려운 주식 관련 지식들을 이해하기 쉽게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게 맞춤 과제를 제시해 주신 것도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죠. 과거의 저처럼 망설이고 계신 분들은 일단 한 번 시작해보시길 적극 추천 드립니다. ^^
서현주 님
아무것도 몰랐는데 주식 공부하는 게
경제에 무관심하게 살았던 과거의 제 자신에 대해서 반성하고, 지금부터라도 관심을 갖고 공부하게 되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의구심 반 호기심 반으로 시작했던 온라인 워크샵이지만 이번 주부터 경제 신문 지면 구독도 신청해서 받아보며매일 신문 기사 과제 했던 것처럼 모르는 단어는 찾아보기도 하면서 관심도 없는 시멘트 원가 상승 원인도 찾아보고..많이 변화한 제 모습을 보며 다시 한 번 워크샵을 선택한 게 참 잘한 일이라고 느낍니다.고민하는 분들께 주저없이 신청해도 후회안할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강서현 님
후회없는 인생워크숍
주말에 매일경제 구독을 신청하고 월요일부터 잘 받아서 보고 있습니다.아직 받아본 지 몇일 되지는 않았지만 점점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진 것 같아 기분이 참 묘하고 짜릿하네요.내 이름으로 된 집 하나 없고 사는 집 평수가 넓어진 것도 아닌데,제가 보고 알고있는 세상이 공부할 수록 한 평 두 평 넓어지는 느낌이 무척 새로워요.열정은 많고 항상 야심차게 도전은 하는데 꾸준히 진득하게~ 끝까지는 해본 적이 없는 의지박약 결정체여서 사실 중간 중간 빠질 거라 생각도 했습니다.임신 말기가 다가와서 지금 일을 쉬고 있는데 그냥 이 시간을 마냥 흘러보내기엔 너무 아깝고 도태되는 것만 같은 찰나,또 다른 자격증을 따는 과정 중에 남는 오후 시간에 뭐라도 하나 더 해보고 싶은 마음에 신청하게 된 워크숍.미국 주식 워크숍도 같은 기간에 신청하느라 살짝 버겁기도 했지만 끝까지 완주한 나 자신에게 기특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또한, 3주동안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매번 글에 들어본 적도 없는 목소리지만 음성 지원 되듯이 격려와 응원으로 늘 머리말을 시작해주신 오키로북스 담당자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처음엔 동영상 강의 없이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과연 잘 따라갈 수 있을까, 달라질 수 있을까 의구심도 많이 들었지만당시 담당자님의 피드백처럼, 동영상은 수동적인 매체인 것 같았어요. 집중력이 더없이 떨어지는 나에겐..!이번 워크숍처럼 자기주도적으로 뭔가 자꾸 찾아보게 만들고, 짧게라도 생각하게 만드는 방식이 앞으로 다른 공부를 할 때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다른 워크숍도 해보고 싶습니다. :)
강서현 님
남편이 더 좋아한 부동산 공부!
최근 개인적인 사정으로 주택, 토지, 청약 등에 대해 알아봐야 하는 일들이 있었지만 부동산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 이 모든것을 남편에게 맡겼지요. 문제는 남편이 다 알아보고 정리해서 결론만 내게 알려줬는데도 단어가 낯설어 반도 못알아들었답니다. 오팀장님 수업에서 그날 배운 부동산 용어들과 기사의 내용에 대해 말해주면 남편이 더 좋아라 하더라구요. 이제야 나와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ㅎㅎ3주간 감사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 남편과 손잡고 놀러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