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번째 러닝을 마치고 6번째 러닝클럽을 시작했습니다.5번째 11월의 러닝은 정말 작고 소소하고 소중하고 행복했어요! 많은 인원이 아니어서인지 소소하게 서로서로 응원하게 되더라구요!저는 아직도 많이 빠르진 않지만 저는 레이서가 아니니까 괜찮아요.느리게 천천히 오래 달릴 예정입니다.처음에 오셔서 한달만에 거리가 늘거나 속도가 늘거나 하시는 분도 있는데 저는 그런사람이 아니구요! 아직도 계속 매우 천천히 성장중입니다. (주로 누워있는 거 좋아합니다!) 처음에 24키로도 겨우 걸어서 채웠지만 이제 40키로 로 목표도 늘었고, 걷는 시간도 거의 없어 졌어요.뛰어서 1키로를 겨우 뛰던것도 이제 3키로 정도는 이어서 뛸 수 있게 되었구요.잘 뛰지 않아도 되고, 빨리 뛰지 않아도 되니까 꾸준히 무언가 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너무 좋은 워크샵입니다. 아무리 운동을 잘해도 혼자서는 게을러지기 마련이거든요.같이 뛰어주고 운동화만 신어도 박수쳐주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계속 저는 뛰고 있어요!
송**** 님
'주식 하지 마'라는 말을 많이 들어
미국 주식으로 시작하는 경제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만 하다가 올 해가 가기 전에 실천으로 옮기자 싶어서 해봤어요.연말이라 지출이 커서 돈을 더 쓰고 싶지 않았지만!66,000원 들여서 나중에 660,000원을 만들고 그 이상까지도 수익을 낸다고 보면 소비가 아닌 투자니까요?충분한 가치가 있겠다 싶었어요.생각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의식주를 책임져 줄 돈 공부를 계속 미루고 있더라고요시간을 내서 해야 하는 공부입니다! 해야 하는 이유도 워크숍 과정에서 많이 말해주세요.우리는 혼자일 때는 의지가 약해져요특히 직장 생활을 하면서 별도로 공부할 시간을 내는 건 정말 쉽지 않거든요. 저도 엄청 일이 많아요.그래서 이런 워크숍을 통해 이끌어주는 사람이 필요한데 덕분에 공부했습니다! (오팀장님 감사합니다)고민하시는 분들의 부담을 좀 덜어드리자면시간을 맞춰 공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제나 변수는 있기 마련이라서 저는 일단 한다는 것에 의미를 뒀어요.제 시간에 숙제를 못한 날은 따로 파일에 옮겨서 계속 정리했어요!이때 다른 분들의 댓글도 같이 스크랩 했어요.제가 못해도 다른 분들이 착실히 과제를 해주시니 많은 자극을 받고 도움이 되더라고요.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남들의 판단에 흔들리지 마시고일단 도전하는 용기를 가지시기를!
황**** 님
소비기록 5개월차! 이제 습관이 되었
7월의 마지막 날부터 4개월 조금 넘게 함께 하면서 소비기록 습관을 만들 수 있었어요.주간결산, 월간결산도 하며 어디에 어떻게 소비하는지도 알게 되었구요.무엇보다 하루를 돌아보며 그날의 이야기를 기록해 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도 소비기록을 잠깐 신청해서 했었는데 습관이 되지 못했거든요.그래서 꼭 습관화 하고 싶은 분은 최소 3달 정도는 오팀장님을 의지하여 함께 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조**** 님
미국주식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미국 주식 워크숍을 통해 미국 주식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어떤 방식으로 기업을 분석하고 동향을 파악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어요.처음 국내 주식을 매입했을 때는 단순히 대기업이니깐, 이 회사가 망하면 우리나라가 망해! 라는 심정으로 매입을 했었는데,이제는 시가총액, 순이익, 업계 동향, 경쟁사 분석 등 여러 영역으로 조사하고 기업의 가치를 판단해서 투자를 해야겠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그리고 3주 동안 과제의 주제가 투자 기록에 기재해야 할 항목이라는 것도 알게되었어요.이제는 어디서, 누군가에게들은 정보가 아닌 저만의 확신으로 투자를 해야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김**** 님
나를 조금은 객관적으로 보고 싶으신
저는 지각왕인데요, 모닝페이지 워크숍로 조금 달라졌던 시기가 있었는데, 겨울이 오면서 모든 것이 무너지기 시작했어요. 모닝페이지도 쓰기 힘들어졌다고 느꼈을 때 얼리버드 클럽을 신청했어요. 조금은 다시 다르게 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여전히 지각왕인데요, 우선 이렇게 수면시간을 일정히 해본게 너무 오랫만이어서요. 좋기도 하고…사실 힘들기도 해요.매일 나를 관리한다는게 어렵긴 한데요. 지각도 눈에 띄게 줄지도 않았는데…내가 하는 일을 조금씩 현실적으로 잡는 저를 보면서, 또 침대에서 눈 감으면 금방 잠드는 절 보면서… 아 어쩌면 조금 변화하고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요.꾸준히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번에는 8주 과정을 신청했어요! 다시 모닝페이지까지 꾸준히 쓰는 저를 꿈꾸며~ 함께 하는 동료가 많아지면 좋겠네요!
최**** 님
삶을 꼭 정리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
항상 자기전에 오늘 하루 너무 별로였어 하며 내일은 새로운 내가 되겠어 라고 다짐했지만다짐뿐 매번 반복하는 삶을 살았어요. 그래서 자기 전에 불평불만을 늘어놓으며 잤는데얼리버드 클럽하고는 하루에 대한 만족감이 높아져서 불편불만 핸드폰 없이 잘 수 있었어요.얼리버드에서 가장 좋은 점은 핸드폰과 멀어지고 '나'와 친해질 수 있는 점인 것 같아요.그동안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에서도 문제점을 발견하고 크지 않게 조금씩 바꾸어 나가니까 제 삶이 즐거워졌습니다.하반기는 언제나 바쁜 시기라 새벽에 자고 업무에 치여서 해롱해롱 거리기 바빴는데얼리버드 클럽을 하고서는 늦게 자는 일 없이 바빠도 틈틈히 업무를 잘 할 수 있었어요.그동안은 물리적인 시간이 없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삶속에서 버리는 시간이 많더라구요.한번밖에 오지 않는 시간들을 나의 생각과 나의 것들로 꽉채우고 싶으신 분들은 얼리버드 추천드립니다!
박**** 님
아침이 기다려지는 얼리버드 클럽:)
아침에 일어나기 정말 힘들어하는 사람인데요,이 얼리버드 클럽 덕분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뭐가 좋은지,일찍 일어나기 위해 뭐가 필요한지 등등 많이 배웠어요.그리고 좋은 습관도 길렀고요!오팀장님께서 매일 남겨주시는 세 가지 질문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아침을 잘 활용해서 하고 싶으신 일이 있으신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어요:)
김**** 님
일찍 일어나는 것 보다 중요한 것
2,3년 전인가 오팀장님이 하셨던 모닝클럽 워크숍을 했던 적이 있었어요.그때도 비슷한 워크숍이긴 했는데 지금 얼리버드는 좀 더 발전 된 느낌이었습니다.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보다 좀 더 중요한 것들을 많이 생각해보게 돼요.내가 어떤 마음 가짐을 가지고 사는지, 내 목표가 무엇인지, 내 컨디션을 위해 나는 어떤 노력을 하는지,내 주변 환경을 어떻게 만들어 나가고 있는지 등등.12월 한 달은 혼자 연습하면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해볼게요.이번에도 느꼈지만 저는 오팀장님이랑 하는 워크숍이 저한테 잘 맞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감사합니다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