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다고 믿고 싶다! 이렇게만 꾸준히 공부를 행한다면 가능하다!3주간 '가장 쉬운 부동산 공부 12기'에 100% 출석했습니다! '아~공부할 시간이 없다~나는 시간이 없어서 못해~!'는 핑계라는 생각을 스스로에게 주입했어요.실제로 워크숍 기간 동안 새로운 일을 맡으며 정말 너무나 바쁜 일상을 보냈어요. 하지만 뭐 어떻게든 시간이 나기는 하더라고요?정확하게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점심시간과 출퇴근시간 쪼개서 과제를 했어요. 이렇다보니 제가 늘 마지막으로 과제를 제출했어요. (마감시간이 12시거든요!)호호 불필요하게 휴대폰 sns 하는 시간을 줄여서 공부를 했다하니 주변에서 삶이 너무 팍팍하지 않냐고 짠하게 보더라고요? 전혀요 제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일단 저는 해냈잖아요. 이것만으로 성취감이 크고 계속 할 수 있겠다는 힘을 줍니다. 성장 동력 팍팍오팀장님이 마지막 수업 문구로 ‘이전의 3주와 앞으로의 날들이 많이 다를 것이다’ 라고 하셨는데요, 다르도록 만들려고요이번 주말 꽉 채워서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주변인들에게 경제 공부와 오키로북스를 많이 권했어요. 주변에 함께 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동기부여가 커질 것 같아서요!그런데 다들 바빠서 시간이 없다는 반응을 보여 아쉬웠어요. 이끌어주고 뜻이 맞는 사람들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주시는 오팀장님과 김사장님이 계시는 오키로북스가 있어 다행입니다. 감사해요!)그리 먼 훗날이 되지 않길 바라지만 아직 걸어 올라갈 계단들이 많아서 언제가 될진 몰라도 꼭! 오키로북스 덕분에 집을 구입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그때까지 오키로북스 쭉 롱런 했으면 좋겠습니다.부동산 공부 다음 수업도 듣고 싶어요 저는 아직 많은 배움이 필요해요 :)ps. 후기 보고 고민하지 마세요. 일단 도전하셨으면 좋겠어요. 경제 공부는 하루라도 빨리 할수록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늦었다는 생각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같이 해요!
황**** 님
부린이를 위한 가벼운(하지만 떠먹여주
부동산의 영역이 어른의 영역이라고만 생각하고, 부동산 얘기가 나오면 귀 기울이지 않고 넘기거나 알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주변 결혼하는 친척 언니오빠들이나 친구들이 하나둘 집을 마련하고, 하나둘 어려움을 토로하기 시작하니 남일같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늦었지만 부동산 공부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거고요. 처음 어떤 것부터 공부를 해야할지 상당히 막막했는데 마침 인스타그램에 오키로북스 워크샵 포스팅을 보게 되어 냉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포스팅 글에 나오면 LTV, DTI, DSR, 건폐율, 용적률 등의 단어를 하나도 더 몰라서 ‘나 정말 심각하구나’하고 자가진단을 내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ㅋㅋ 하루하루 30분에서 한시간 사이의 시간이 걸리는 가벼운 과제를 소화해가며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특히나 내가 사고 싶은 집을 지정하고, 과제 주제를 그집에 대입 시켜보니 더 이해가 빠르고 쉽더라고요. 또 매일 루틴적으로 하는 공부가 있고, 이걸 성취해가다 보니 뿌듯함도 느껴졌고요.예전엔 퇴근하고 쉬는 때나 주말에 영양가 없는 유튜브만 보면 시간을 보내기 일수였는데, 이 과정을 수강한 이후로는 경제기사 읽고 부동산 관련 컨텐츠를 본답니다ㅎㅎ 언젠가 내집마련하고 팀장님께 감사인사 전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좋은 과정 오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 님
가장 쉬운 부동산 공부 12기 후기입
서울에 아파트를 사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전혀 알 수 없었다. 그냥 돈을 엄청 벌어서 조금 대출받아서 사면 되지 않을까 싶었다. 그러나 돈을 단기간에 엄청 많이 벌 수도 없고 서울의 아파트를 대출 없이 살려면 평생 일해도 불가능할 것 같았다. 그래서 가장 쉬운 부동산 공부 워크숍을 신청했고, 부동산 용어를 아는 것부터 시작해 보기로 결심했다.평소에 눈여겨보던 아파트의 호가와 공시가격을 비교해 보고 대출 조건도 살펴봤다. 집을 팔고, 사고, 보유했을 때에 세금이 각각 있다는 것과 적은 자본을 가지고 갭투자하는 방법도 새롭게 알게 됐다. 새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청약이 필수고, 가점제가 비율이 높지만 추첨제 비율이 이전보다 높아졌다고 해서 얼어있던 청약통장에 다시 매달 10만원씩 납입하기 시작했다.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한 자금 중 중도금과 잔금은 대출로 가능하니 계약금은 내가 마련할 수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분양권을 가지고 P와 마이너스 P를 붙여 팔면서 이익을 보거나 손해를 줄이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배웠다.아파트로 이사 가기 위해서는 공급면적과 전용면적을 살펴보고 우리 가족이 실제로 사용할 면적과 구조를 파악하여 효율적인 동선의 집을 선택해야 한다. 건폐율과 용적율도 비교하여 집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의 환경이 쾌적한지도 따져야 한다. 알고 있는 용어도 있었지만 대부분 생소한 용어였고, 무언가 물건을 살 때도 정보를 꼼꼼히 따져가며 구매하는데 집을 구매할때는 더 심혈을 기울여서 정보수집을 하고 공부하여 구매해야한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3주동안 기본적인 부동산 용어와 개념의 뜻을 찾아보고 정리하면서 경제 기사를 읽을 때 이해되는 내용이 많아지는 것이 즐거웠다. 또,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기 위한 베이스가 마련된 것 같아서 자신감이 생겼다. 앞으로 매일 하나 이상의 부동산 관련 기사를 읽어야겠다는 결심도 하게 됐다. 워크숍은 나에게 매일 동기부여를 해주고 시간 약속을 지키게 하는 고마운 존재였다.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 ^^
윤**** 님
더 나은 삶을 위해 한걸음 더 내딛기
저는 내 안의 동력이 없을 때는 동력이 가득한 주변인들을 관찰하고 그를 롤모델 삼는 걸 좋아하는데요. 팀오키로북스가 그런 면에서 딱이랍니다. 아무래도 서점이라는 공통의 관심사가 비슷하고, 성장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서 보고 배울게 많아요. 그리고 어쩜 이리 다정한 사람들을 모아놨는지 함께 하는 워크숍과 월간모임에서 에너지를 많이 얻습니다. 먼 곳을 바라보며 걷기는 힘들지만, 주변을 두런두런 둘러보며 내딛는 한발자국은 쉽습니다. 그런 힘을 만들어줄 거예요. 함께 해요, 우리. 😃
김**** 님
12기에 처음 시작한 사람 저요!!!
12기에 처음 느슨한 연대라는 단어에 이끌리듯 들어왔는데,아니 이거 꽤나 단단한 연대구만?!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진심 없는 몇마디 툭툭 내뱉는게 아니라, 긍정적인 사람들과 함께 서로의 일상을 말하고 위로를 주고받게 되었어요.요즘 개인적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느슨한 연대 안에서 쉬어가렵니다!!!! 13기에서 만나요🙌
김**** 님
오쉐요!!! 13기!!
누군가 말합니다.왜 웃고 있어?딱 걸렸습니다. 팀오키로북스 채팅창을 보고 있던 거죠.공감, 사람 사는 이야기, 기분 좋은 사진들을 주고받아요-그리고 성장을 향한 동력을 얻어요-긍정적인 모임 안에 있으니 저도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게 되고 서로의 에너지가 흐르고 흘러 서로에게 힘과 도전, 용기가 돼요!동네에, 지인 중에, 친구 중에 비슷한 성향과 관심사를 가진 사람이 없어서 외로웠는데여기서는 혼자가 아니에요!느슨하지만 다정하고 따수운 팀오키로북스!모두 13기에서 만나요-
이**** 님
팀오키로 지인짜 좋은데 정말 표현할
그렇다면 한 가지 방법은?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13기를 신청해서 직접 경험해 보는 방법 뿐!그래도 장점이 궁금한 당신께 두 가지의 큰 장점만 말씀드리자면 아래와 같아요.1. 느슨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친구들이 가득해요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는 딱히 소속감을 느낄 만한 일을 찾아서 하지 않게 되더라고요.완전 사회 초년생 때는 회사가 나의 소속감이라고 생각하던 시절도 있었으나풍파를 이래저래 맞고 나니까 회사도 딱히 나의 소속감을 느끼게 해주는 집단도 아닌 것 같고?가끔은 사람이 싫어! 싫다구! 혼자 살거야! 내 맘대로 할거야 말리지마! 라고 하면서도때때로 사람의 온기가 그립고 누군가가 나를 부둥부둥해주면 좋겠는 시기도 오잖아요?팀오키로 분들은.. 우리 엄마도 서른 넘으니까 마냥 부둥부둥 잘 안 해 주던데엄마도 안 해주는 무한 지지와 응원과 성원을! 맘껏 느끼게 해 줘요.내가 이렇게 칭찬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사람이었다니! 라는 생각이 드는 3개월인데아니 누가 팀오키로 안 한다는 소리를 하고 그러냐아~?2.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어요본투비 청개구리 인간+여우의 신 포도 같은 인간이라서 엄청나게 막 살아왔어요.일찍 일어나라! 골고루 챙겨먹어라! 책 읽어라! 바르게 앉아라! 공부해라!귀에 딱지가 앉게 들었지만 대개 그런 말 하는 분들이 입이 아파서 포기하는 정도였는데여기서는 맹자 어머님처럼 나는 이런 걸 한단다 (이 놈팽아?) 라고 하셔서자연스럽게 음, 이 책 ㅇㅇ님이 좋다고 했는데 한 번 읽어볼까?오, ㅁㅁ님이 아침에 일어나서 이런 거 하면 하루가 잘 흘러간다는데 나도 해볼까?이런 식으로 자연스럽게 좋은 습관을 만들게 되고, 그게 어렵지 않아서 신기해요.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내 자신을 채찍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채찍 없이 당근 만으로도 사람이 변화하는구나! 느끼게 되는 시간이 될 거예요.(물론 모든 사람이 채찍을 안 쓰는 건 아니고요.. 예.. 그렇슴니다.. 잉잉 경희킴 무서워..)어쨌든! 여기까지 읽었으면 당신은 이미 팀오키로에 스며든 새럼~!13기에서 만나요!
김**** 님
오키로는 소속감 맛집~
오키로의 수많은 서비스와 상품들 중에서 단연 최고는 팀오키로북스!!라고 생각해요.오프라인 매장이 생기면서 온라인의 화력이 조금 줄어들었지만, 그만큼 더 다채로워진 모습을 보는 재미도 생겼답니다!지방에 살고있어서 서점에는 자주 가보진 못하지만,서울에 갈 일이 있다면 꼭 들렀다 가는 곳으로 삼으려고요,친한 친척집 같은 느낌?ㅋㅋ오키로와 팀원들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저절로 나도 괜찮아지는 느낌을 가져보고 싶다면 완전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