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련에서 한국 경제사를 배우던 중에 한 분이 오팀장님께 물어보셨어요.<meta charset="utf-8">이렇게 우리가 모여서 경제공부를 하는 건 우리의 형편이 어찌되었든 지금보다 더 나아지기 위함인데,이렇게 찰나의 선택으로 운명이 갈라지는게 어찌 보면 허무하다고.노력보다는 운이 중요한걸까요. 하고.그러자 오팀장님은 "맞아요. 운도 중요하죠. 하지만 우리는 그 찰나의 순간에 더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해 지금 이렇게 모여서 경제공부를 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오팀장님 말씀이 바로 우리가 경제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해요.그리고 무엇보다 혼자였다면 금방 포기해버렸을텐데 함께 모여 공부하니까 경제 그거 쫌 재밌더라고요? 완전 경알못이였는데 낯설었던 경제용어들을 이제는 자연스레 듣고 말하는 저 자신을 볼 때면 신기하기도 하고요 ㅎㅎ(이렇게 기초적인 경제지식부터 알려주는 곳 오경련 말고 과연 또 있을까요) (어디서 나이가 들수록 도중에 그만둔 것들을 돌아보며 '꾸준히 공부했더라면 지금의 나는 어떻게 되었을까'하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어요.오경련도 그래요. 오경련을 통해 꾸준히 경제공부를 한다면 미래의 나는 어떻게 달라질까 스스로도 매일 궁금하고 기대돼요.그래서 오경련만큼은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보려고요.오경련1기부터 함께 하고 있는데 처음엔 기초 경제 지식을 배울 수 있을까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했던 워크숍이 이제는 제 생활에서 포기할 수 없는 시간이 되어버렸어요.오경련 안에서만큼은 모르는 것이 부끄럽지 않습니다. 더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뿐.제 블로그에 오경련 1기,2기에 관한 자세한 후기를 기록해놓았는데 오경련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오경련 1기]https://blog.naver.com/yjh4619/223201448716[오경련 2기]https://blog.naver.com/yjh4619/223221876782[제 블로그ㄱ제가오오경련ㅇ요즘은 더이사그래서
윤**** 님
경제? 같이하면 어렵지 않아요.
많이 듣던 경제라는 단어는 막상 공부하려니 생소하고 어려웠어요.저는 욕심내서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않고천천히 저만의 속도로 가려고 하다보니 조금씩 흥미가 생기더라구요!오늘 아침 병원에서 대기를 하는데 뉴스에 반도체와 자동차 이야기가 나와서저도 모르게 집중해서 보게 되었어요.예전이라면 "아! 또 지겨운 뉴스야!" 했을텐데오늘은 "아! 이런이야기가 요즘 나오는구나!! 듣고 오경련가서 이야기해야지!" 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매주 공부를 한다는게 부담될 때도 있고다른 약속을 잡기 어렵기도 하지만오경련을 다녀오면 내 자신이 대견하기에 계속 참여하는거 같아요.그리고 무엇보다 혼자라면 절대 오래 지속하지 못했을텐데함께하니 즐겁고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혼자라면 어렵게만 느껴지는 경제이야기 함께 도전해요~!
주**** 님
너무 추천하는 경제워크숍이에요!
저는 온라인 경제신문 워크숍도 하고 오프라인 오경련 모임도 참여하고 있어요! 온라인 워크숍도 경제공부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만일주일에 한 번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오경련 모임은 같은 시간동안 더 밀도있게 경제공부를 할 수 있답니다.정해진 분량의 책을 읽으며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내가 공부한 내용에 대해 말로 설명하는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더라구요.에너지가 넘치는 사람들과 함께 하니까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욕도 생기구요!오경련 모임이 있는 날은 하루를 알차게 보낸 기분이 들어 뿌듯해요ㅎㅎ경제공부는 내가 살아가면서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경제공부를 하시는 분들께 꼭 해보시라고 추천하는 워크숍입니다!!
최**** 님
올해 들어 제일 잘한 일
올해들어 제일 잘한 일 중에 하나가오경련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한 일입니다. 경제에 말로 내뱉으면서 공부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 모임을 통해서 내 언어로 표현하는게얼마나 공부가 많이 되는지 깨닫고있어요. 경제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두려워하지마시고 신청하세요. 다정하고 열정적인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요
홍**** 님
경제 공부를 하면서 자라나는 시간!
경제는 저에게 늘 어려운 분야였고, 다가가기 힘든 분야였어요.오키로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경제 모임(미국 주식, 부동산)을 들으면서 늘 배울 때에는 알 것 같기도…?했지만 돌아서면 금세 잊어버리고 또 다시 큰 벽으로 느껴졌어요.그래서 이번에 생긴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질문을 실시간으로 건네고 같이 답을 구해가는 과정이 더 매력있게 느껴졌어요.책을 읽으면서 이해 안됐던 부분을 부담없이 물어보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대화를 통해 메꿔갈 수 있는 게 이 오프라인 모임의 장점인 것 같아요.수요일 밤에 집에 돌아오는 길이면 늘 뿌듯한 맘이 차오르는데, 이 기분이 좋아서 계속 재등록을 하고있는지도 모르겠어요.아직은 몇 번의 워크샵으로 경제박사가 되었다고도, 잘 이해하게 되었다고도 말할 순 없지만, 부담없이 손이 안가던 경제책을 함께 읽고, 나만 모르는 게 아니구나, 오늘은 새로운 걸 알게되었구나를 느끼는 과정이 즐겁습니다.저는 계속 꾸준히 해보면서 다른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내가 내 설명에 납득할 수 있게 경제를 설명하고 이해하는 것이 목표예요!함께 공부해요~
장**** 님
부동산 공부는 해야겠는데 어떻게 시작
신청하세요 :)다들 부동산, 땅, 아파트, 청약 등등의 단어가 오고가는 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에서 이게 도대체 뭔말인지 물음표만 잔뜩있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 해야하지? 하고 있을때에 좋은 나침반이 되어줄 수 있는 워크숍이라고 생각합니다.한국은 전세라는 좋은 제도가 있는데, 집을 왜 사야해요?아니, 집값이 몇억씩 되는데 그걸 어떻게 사요?라는 부동산과 세상 돌아가는 법에 대해 무지하고 무관심했던 저조차 ‘이래서 다들 집을 사려고 애쓰는구나, 이렇게 살 수 있구나’ 깨달음과 동시에 ‘똑똑해져야겠다’ 라는 다짐을 하게 된 3주간이었습니다.정해진 시간안에 과제 제출을 해야하기에 약간의 부담감이 있구요, 매일 과제 제출 체크를 하기에 빠지지 말아라! 하는 간질간질한 채찍질이 있어요. 이 부담 및 채찍질과 함께 과제 제출했을 때의 오팀장님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코멘트와 오늘도 하나 끝냈다! 라는 달콤한 성취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하나 하나 지식을 쌓아 가는 기쁨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더 늦기전에 하루 한 시간 공부 시작해보셔요:)
최**** 님
목표가 있는 러닝은
목표가 있는 러닝은 그냥 러닝과 다를 수 있다는 걸 새삼 체감했던 이번 달이었어요.중간에 컨디션 난조 때문에 제대로 운동을 못했었는데혼자서 운동을 했다면 분명 중간에 포기했을 것 같거든요.다음 달부터 다시 달리지 뭐, 컨디션 나아지면 다시 달려야지 하면서 한 2주를 그냥 날렸을 것 같은데매달 목표를 정해서 달리는 러닝 클럽 덕분에그래도 좀 더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몸을 움직이게 되고끝까지 해보자는 마음도 생기게 되더라고요!이번 달은 특히 더 러닝 클럽 덕분에 달릴 수 있었어요 ㅎㅎ꾸준히 운동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더더욱 추천하는 러닝 클럽!!!다음 달도 함께 열심히 달려보아요 :)
전**** 님
러닝클럽 4개월차 후기:)
저는 한 운동을 꾸준히 하고싶다 하고싶다 하는 마음으로 러닝클럽을 4개월 동안 이어서 했어요. 4개월 러닝 마무리 하면서 개인적으로 기록겸 후기를 남겨봅니다.러닝은 거의 한번도 혼자서는 안해봐서 저는 처음에 오팀장님께서 추천해주신 한 달 24km를 목표로 시작했는데요. 그뒤에 36km 목표로 이번 달은 45km로 마무리했어요. 조금씩 목표를 달성하고 늘려가는 재미가 엄청납니다.나이키 런클럽도 0km로 시작했는데 4개월 누적 170km 쌓였더라고요. 이런 변화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레벨이 올라가는데 계속 더해서 더 올리고 싶다는 마음도 듭니다.무엇보다 혼자서는 1달하고 안 달렸을 수도 있는데 러닝클럽에 참여하면 다른 분들이 인증하시는 모습, 그리고 다른분들의 누적 거리를 보며 감탄하며 함께 계속 달릴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달리시는 분들이 많아 좋은 에너지를얻을 수 있었어요!저는 덕분에 짧은 마라톤도 참가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는데요. 마음속으로 러닝 해볼까? 할 수 있을까? 하시는 분들 추천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걷기로 시작하셔도 되니 걷다가 뛰는 즐거움을 알게 되는 즐거움을 경험하실 수 있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