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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워크샵의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죽어가는 뇌를 살리는 간단하지만 강력
구****
은 바로 ‘운동’이라고 합니다. 운동 중에서 가장 간단하고 쉬운 건 뭘까요?바로 러닝입니다. 러닝을 통해 뇌에 기름진 토양을 만들어 나간다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답니다. 아, 물론 점점 건강해지는 건 당연한 거고요! :-)
2024-02-01
얼리버드 클럽 재등록 하다!
최****
처음인 것 같다. 이렇게 일정한 수면시간을 유지하려고 노력한 적이! 그리고 노력한 만큼 이렇게 12시 전에 꼬박꼬박 취침하며 잔 적이! 이전에는 새벽 2시까지 깨어 있기도 하고, 툭하면 12시를 넘겨서 자곤 했는데. 이제는 왠만해서는 늦더라도 12시 전에 잠드는 편이다. 내가 얼마나 예민한 사람이었는지 다시 한번 깨닫고, 수면시간을 소중하게 다루는 연습을 이렇게 하니까꾸준히 한번 1년 동안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4-02-01
러닝을 좋아하는/잘하는 사람들이 있는
황****
24년 1월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면 으레 그렇듯 계획을 많이 세우잖아요.포부가 넘쳐요! 예상컨대 다수의 사람들의 바람에는 '건강'이라는 키워드가 들어갑니다. 저도 마찬가지랍니다!문제는 건강 신경써야 한다는 사실을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는 거죠!이럴 때 우리는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공간에 '나'를 넣는 등의 행위로 환경을 바꿔야 한다고 배웠는데요!- 오키로북스 추천 도서에서 :)저에게 그 공간이 바로 러닝클럽이었습니다.러닝클럽 채팅방에서 나처럼 혹은 나보다 더 바쁘고 정신없게 살아가고 계신 분들이 기어코 러닝을 해내시는 모습을 보면 '아 이렇게 포기할 수 없겠다. 다시 일어서야지' 하는 마음을 먹게 되는데요!이번달 특히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동력을 많이 얻었어요.1월 결산 이틀 남긴 시점 목표까지 남은 거리가 20km 이상이었어요.저는 늘 2~4km까지만 달리던 사람이라 10배가 넘는 숫자를 이틀 만에 채운다는 점이 부담스러울 수 있거든요.그런데 이상하게 할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근거없는 자신감의 원천은 러닝클럽 채팅방이었습니다. 이상하게 이날따라 10km 달성하신 분들의 인증 글이 많이 보이더라고요.다른 분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나도 할 수 있겠다는 힘을 얻어 실행에 옮겼고 1월 31일에 맞춰 성공했습니다!저 1시간 이상 걷기는 많이 해봤는데요, 1시간 이상 10km 러닝은 처음 해봤어요. 차원이 달라요!으하하 러닝을 할 때마다 건강한 성취감을 느껴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나와의 약속을 잘 이행했다는 생각에 뿌듯해요. 1월의 내 모습은 곧 2월의 나의 초석이 될테니까요. 2월에도 잘 할 겁니다!이어서 3개월 추가 신청했어요.감사한 마음을 담아 후기를 남겨요! 저의 후기를 보고 누구든 러닝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고마워요 오키로북스~! 그리고 러닝클럽 여러분~! 덕분에 해냈습니다!
2024-02-01
쉬어가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을 때
황****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책시간을 선물하고 싶었는데, 그러기에 가장 좋은 건 책이 아닌가 싶더라고요.어떤 책을 선물할까 고민하다가오키로북스 김사징님께서 '힘과 쉼' 이 책 너무 좋다고 여러차례 홍보를 해주셨던 기억이 떠올라 결정했습니다.2024년 가장 정신없고 바쁜 1월, 쉴 여유가 없는 굉장히 바쁘게 살아가고 있을 법한 애정하는 언니에게 깜짝 선물했어요.제가 좋아하는 오키로북스에서 책을 구입하면 정성을 담은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함께 전달될 것만 같았거든요!성공!감사하게도 잘 전해졌다고 합니다.책과 함께 정성스러운 카드를 동봉해주셔서 언니가 너무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선물 받은 이도, 선물을 한 저도, 좋은 책을 소개해주신 오키로북스 김사장님과 오팀장님도, 배달해주시는 기사님까지 모두가 책 한 권으로 기분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지 않나 싶어요.부디 선물같은 독서시간이기를 바라며 다른 분들에게도 소개드리고 싶어서 후기를 남겨요! :)
2024-02-01
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 같아요
구****
늘 궁금했어요. 에디터란 세계가요. 오키로북스의 상징색인 오렌지색 커버가 눈길을 끌기도 했고 '에디토리얼 씽킹'이라는 제목도 흥미로워서 책을 구매했습니다.지금은 스마트폰을 통해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서 더이상 새로울게 없는 시대잖아요. 너무 많은 정보들이 실시간으로 쏟아져서 어찌할 바를 모를 때도 있고요.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나만의 관점을 갖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었어요.각양각색의 수많은 정보를 나만의 관점을 가지고 편집하고 해석한 뒤 의미를 부여한다는게 이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사고겠구나 싶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이 생겼다고 생각해요. 에디터에 관심이 있는 분 뿐만 아니라 나만의 관점을 가지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고 싶은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
2024-01-29
일 주일에 한 편? 가능할 수 있었던
이****
작가가 되는 글쓰기는 초창기부터 꾸준히 하고 있는 워크숍인데요. 하는 동안은 ‘아…이번 기수는 쉴껄 그랬나…?’ 싶다가완성된 글을 보면 ‘그래, 하길 잘 했어!’ 라고 뿌듯해요.이 모든게 가능했던 이유는 함께 쓰는 글쓰기 메이트와 경희님의 애정어린 (감상평) 댓들 덕분이라고 생각해요.나의 글을 어떻게 읽었는지, 어떤 시선으로 보았는지, 이 글로 인해 자신의 어떤 기억이 떠올랐는지…댓글을 읽을때면 처음 글을 썼던 것보다 훨씬 확장된 생각이 머리에 들어와요. 그리고!!메이트들의 글쓰기 기획서를 읽고 다음 주 글을 기다리는 것도 큰 몫을 합니다.각양각색의 글감이 일주일을 기다리게 만들어요. 다양하고 풍부한 글을 매주 여러편 읽는 것도, 그 글에 대한 감상평을 댓글로 다는 일도 힐링이 되더라고요.계속 쓰는 힘을 기르게 해주는 작가가 되는 글쓰기!! 강력 추천합니다!!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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