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기에만 집중해오셨다면, 그걸로는 부족하다고 느끼셨다면, 책을 덮은 후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나의 독서는 과연 잘 이루워 지고 있는가? 의문이 든다면
변화를 만들어 내는 독서를 참여해보시길 권한다.
[생각의 쓰임]은 나를 스쳐지나가는 수많은 컨텐츠들을 유심히 바라보고 그 안에서 나에게 맞는 컨텐츠를 골라 내 생각을 입히고 새로운 나만의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보여 준다.
책에는 정말 많은 인사이트와 방법을 제시하지만 평소의 나라면 그 글에 밑줄을 긋고 고개를 끄덕이고 책을 덮었으리라.
독서로 나를 변화해 내고 싶다면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야 한다. 하지만 머리로는 충분히 알지만 홀로 그것을 해내기란 참 어렵지 않은가?
변화를 만들어 내는 독서 워크숍을 하면서 매일 천천히 조금씩 책을 보고 매일 과제를 받아 해내다 보면 어느새 자그마한 탑을 완성했다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있다.
그 작은 성취의 힘을 받아서 그 옆에 또다른 탑을 쌓을 수 있는 원동력이 생기게 된다.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거나, 혹은 관심사가 통하는 책이 이 워크샵에 올라온다면 한번 쯤 꼭 참여해 보시길!
사실 매일 한다는 부담감도 있지만 매일 함으로 해서 얻어지는 뿌듯함이라는 에너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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