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 여러분. 새로운 한 주 잘 시작하셨나요?
이번주 <주간 시상식>은 총 71명중에 20명이 참여를 해주셨는데요.
주제가 '이주의 메모'였죠.
참여해주신 분들이 적어주신 내용중에 여러분들과 공유를 좀
하고 싶은 게 있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같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1. 못 되어 먹은 습관 (김그림 팀원)
그림님은 1월의 화두가 다이어트와 자기계발이었데요.
그래서 인스타에 20분 안에 해먹을 수 있는 요리를 많이
저장했다고 하셨는데요. 그렇게 저장만 해놓고 다시 보는 경우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그림님 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지 않을까해요.
저 역시 이런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요. 그래서 올해의 목표는
그냥 영감만 얻는 거 말고 이 모든 걸 내 콘텐츠화 시키는 것이랍니다.
저희가 <주간 시상식>을 하는 이유도 이것인데요.
이 과정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는 제가 연말에 공유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나도 할 걸~' 이라고 후회하실 거예요.
후회하기 싫다면 함께 하시죠! (협박은 아님. 호호)
2. 전문가란? ( 조지혜 팀원)
최인아 작가님의 책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에
나온 구절을 지혜님이 공유해주셨는데요.
개인적으로 인사이트가 되어서 공유를 드립니다.
전문가란?
그에게 맡기면 문제가 해결되는가?
라고 합니다. 이 글을 보고 생각이 많아졌어요.
오키로는 어떤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그리고 나라는 사람은 어떤 분야의 전문가인가?
이와 함께 나도 충분히 전문가가 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3. 의미가 있다 (장소희 팀원)
<다큐 3일>에서 여의도에 회사가 있는 한 직장인의 말이었다고 하는데요.
소희님이 보시고 좋아서 캡쳐를 해두셨다고 해요.
여러분도 같이 보실까요?
"대부분 회사원이 느끼겠지만 자기가 하는 일에
'의미가 없다. 무의미하다. 해봐야 뭐하나?'
이런걸 느낄 때가 많은데 끊임없이 '그렇지 않다, 이 일에 의미가 있다'
'내가 하는 일에 뭔가 의미가 있다'라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
그 순간 주어진 그 시점에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없죠."
여러분이 하는 일이 왜 의미가 없나요?
전 이렇게 생각해요. 회사가 여러분을 고용한 건
여러분이 필요해서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그 일을 해나가면서
전문가가 되어 갈 거예요. 충분히 의미있는 일입니다.
4. 일어나지 않는 건 나의 잘못 (장보윤 팀원)
보윤님이 트위터에서 보고 캡쳐한 문장이라는데요.
“넘어지는 것은 너의 잘못이 아니지만,
일어나지 않는 것은 너의 잘못이다.”
저도 이 말 너무 좋더라고요. 우리 넘어져도 진짜 오뚜기처럼
털고 일어나요. 우리 무조건 일어나는 거예요.
5. 지루함은 지루함으로 이겨낸다 (최시아 팀원)
지난 금요일 북토크에서 작가님이 하신 말씀인데요.
시아님은 이 말이 인상 깊으셨나봐요.
이 말과 함께 공부한 걸 증거물로 남겨놓고 나중에
다시 봤을때 변한게 없는 거 같아도 변한 게 있을 거라는
내용을 적어주셨는데요. 저도 공감합니다.
여러분이 잘한 일은 꼭 증거물로 남겨두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넘어졌을때 일어날 수 있는 힘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이 외에도 많은 분들이 좋은 내용을 남겨주셨는데요.
다 공유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누군가에는 이 글들이 도움이 될 거 같아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그럼 새로운 한 주도 모두 즐겁게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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