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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동안 팀오키로북스와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작성자 오키로북스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4-03-28 12:02:30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58

안녕하세요! 팀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키로북스는 작은 회사인데, '안녕하세요, 팀원 여러분으로' 시작하는 

글을 쓰고 있자니, 팀원이 많은 굉장히 큰 회사의 운영자가 된 느낌이네요.


혼자 일할 때는 몰랐는데,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생기다보니 

이 책임감이 굉장히 크더라고요.

단순히, 나 하나만 생각하면 되는 게 아니라, 

같이 일하는 동료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일이니까요.


팀오키로북스를 2019년부터 운영해오면서, 

비슷한 마음이었어요.

한 공간에서 일하는 사이는 아니지만

하나의 팀이라는 정체성으로 만나서 

함께하는 시간동안 이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싶다.

좋은 변화를 선물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많기도 했고요. 


이따금 지치고 힘들 땐 

저희 역시도 기댈 수 있는 팀원들이 있다는 게 

힘이 되기도 했고요.


여러분에게 

오키로북스는 어떤 의미인지,

작년 팀오키로북스 14기는 어떤 마음으로 신청해주셨는지 

2024년 1분기 함께하면서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은 무엇이었는지도 궁금하고요! 


야심차게(?) 시작했던 

월간 시상식이라는 컨셉과 주간 시상식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참여율이 떨어지면서 고민이 많아지더라고요.

물론 지금까지 팀오키로북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꾸준히 참여하고 완주하는 비율이 높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음에도

저희의 역량이 굉장히 부족하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이번 기수에서는 오픈채팅방을 운영하지 않았는데,

이는 또 어떻게 느끼셨을지도 궁금하더라고요.

쉼 없이 올라오는 카톡에 피로함을 느끼셨을 것 같아서 

이번 기수는 쉬어갔는데 다양한 피드백이 있더라고요. 


일상생활에 몰입할 수 있었다!

반면에 소통 시간이 없으니 조금은 아쉬웠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공지와 안부를 전했는데,

기존에 문자보다는 좀 더 편하게 다가오셨는지도 궁금하고요!


그냥 2024년 시작을 함께해주셔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려고 했는데, 말이 길어졌네요.


팀오키로북스 다음 기수에 대해서 문의주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저희의 역량부족으로,  다음기수 진행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독서모임 형태나, 다른 방법으로 계속 여러분들과 연결감을 갖고는 싶은데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계속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팀오키로북스 14기의 온라인 카피챗이 

3월 28일(목) 7;30분에 진행됩니다. 

오키로의 이야기부터, 시시콜콜한 일상을 나누고 싶은 분들은 함께해요! 

https://bit.ly/4a8g1vC

아마, 당분간, 줌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으니!!

꼭 만나요!1



더불어, 3월 30일 (토)

오전 11:00~12:00 

오프라인 팀오키로북스데이가 진행됩니다!!:) 

참여 가능한 분은 

댓글 또는,  카카오톡 채널로 남겨주세요!

인원파악 후에 진행 방향을 좀 더 촘촘하게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모쪼록, 몸도 마음도 따뜻한 목요일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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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혜진 2024-03-28 15:22:4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흑............ 슬퍼요............기다릴께요
  • 이지혜 2024-03-28 15:31:3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도... 너모 슬퍼요... 또르르
  • 변은정 2024-03-28 15:32: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눈물이 주륵주륵주르륵..... 언제나 여기 있을게요 짜잔!하고 돌아오세요
  • 구종성 2024-03-28 15:47: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안슬픕니다 뭐 또 좋은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겠죠 ㅎㅎ 고민이 참 많았을거 같고 방학(?)을 하는 선택도 쉽지 않았을텐데 잘했어요! 그렇다고 아쉽지 않은건 아니고요, 앞으로의 오키로북스를 더 기대하는 마음이 더 클 뿐입니다. 늘 애써줘서 고맙습니다! :-)
  • 고선영 2024-03-28 15:50: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공지 카톡 보는데, 마음이 휑해진 기분이었어요! ㅠㅠ 나를 위해 많은 곳에 투자하진 못해도 꼭 팀오키로북스만큼은 투자하고 싶을 만큼, 오키로북스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라는 주문 또는 자기암시와 같은 마음으로 참여했거든요. 스스로에게 응원하면서.

    그리고 연간시상식과 월간시상식은 제가 제일 좋아하게된 컨텐츠였는데… 많이 아쉽지만, 많은 고민 후의 결정일걸 아니깐, 늘 그랬든 앞으로 더 응원할께요!!

    또 언젠가 팀오키로북스를 하게 되면, 함께 할께요!! 😊🧡
  • 최슬기 2024-03-28 15:58:4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긴 시간동안 오키로북스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었던 이유는 팀오키로라는 컨텐츠 때문이였던것 같아요.
    느슨한 연대와 따뜻한 소속감, 그리고 언제나 팀원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컨텐츠와 카테고리로 노력해주시는 오키로 식구들 덕분이겠죠!
    저를 이렇게 오키로에 진하게 스며들게 하셨으니..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ㅎㅎㅎㅎ

    천천히 빨리 준비하셔서 돌아와 주세요! 저는 계속 여기서 응원할게요!
  • 최슬기 2024-03-28 16:15:2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아, 그리고 본문에 피드백을 요청하셔서 추가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카카오톡 채널은 정말 좋았습니다! 문자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이 들었어요.(카톡을 자주 사용해서 일까요?)
    링크 버튼으로 바로 연결되는 점도 좋았고요!

    팀오키로는 늘 사장님이 짜주신 판에서 잘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참여했었는데,
    이번에는 개인 일정이 많아 그런지 참여를 많이 못한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저 예전에 11기 팀오키로 자기탐구 컨텐츠를 너무너무 좋아했었거든요.
    14 컨텐츠도 비슷한 결이라고 느껴져서 참 좋았습니다..💛

    컨텐츠는 마음에 쏙 들었지만, 왜 참여를 많이 못했지? 생각해봤더니..
    아무래도 정신 없는 일상에서 홈페이지나 게시글로의 접근이 조금 어려웠던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봤어요.
    이전에 오픈채팅방이 운영될 때는 팀원들이 일정이나, 새 컨텐츠의 업로드를 자꾸 언급을 해주시다보니, 그걸 보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보곤 했었거든요.

    팀원들 모두 느끼시는 바가 달라서 조심스럽지만, 저는 오픈채팅방이 없어져서 조금 아쉬웠어요!
    참여율이 높진 않았지만, 종종 팀원분들은 좋은 소식, 신기하고 재밌는 이야기들을 듣는게 소소한 즐거움이었거든요..!
  • 주혜진 2024-03-28 16:26: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도 피드백 달아봐요~

    저는 회사에 제 또래 동료가 없어서 조금 외로운 직업이었는데요
    팀오키로북스를 통해서 동료를 만난거 같아서 좋았어요.
    톡방 있을때는 함께 일하고 일상을 공유하는 것도 좋았구요.
    나만 고민하고 힘든게 아니라는 위로를 받는것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게시판으로 운영되어 저는 조금 허전했고 연대감이 너무너무 느슨해져서 다들 보고싶었어요. 한편으로는 언젠가 다시 카톡방이 부활하지 않을까 기대도 했었어요.

    월간 시상식과 주간 시상식은 저를 돌아보게 해줘서 뜻깊었습니다. 저는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카톡채널은 넘 좋았어요.
    조금 더 현대적인 느낌이었어요 ㅋㅋㅋ
    틈틈히 오팀장님인지 경희님인지 모르는 분과 소통하는것도 좋았답니다 ㅋㅋ

    저는 다음 팀오키로를 한다면 미리 일정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파워E, J 인 저는 한 달 전에 약속이 다 찬답니다.ㅠㅠ

    푹 쉬고 꼭 돌아와요.
    기다릴께요. 보고싶을꺼예요.ㅠㅠ
  • 조지혜 2024-03-29 09:34: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으아!
    팀오키로북스를 쉬어가는군요. 어제 카톡공지보면서도 그 말인지 제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아요.
    이번 기수의 팀오키로북스 참여율이 저조한 것에 저도 한 몫을 한 것 같아 아쉽네요 흑흑. 특히 3월은 바쁜 달이어서 주간 피드백도 참여하지 못했어요.
    팀오키로가 사라지는건 너무너무너무 아쉽네요.


    간단한 피드백을 남기면,
    ① 오픈채팅방
    70대 30정도의 마음인데, 이전 오픈채팅방에 피로도가 없진 않아서 이번기수에 오픈채팅방이 없다고 해서 좋았어요.
    너무 많은 이야기가 오가서 궁금하면서도 다 따라가지 못하기도 했고, 업무에 집중이 어려울 때도 있었거든요(그런데 너무 궁금해서 자꾸 봄..)

    하지만 지내다보니 다른 사람들의 소식도 궁금하고, 카카오채널을 바빠서 제대로 읽지 않으면 팀오키로 게시물이나 활동을 놓치게 되는 것도 있어
    아쉬운 면도 있긴 했어요(오픈채팅방에서는 모든 정보가 금방 오가니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긴 했거든요 ㅎㅎ)

    ② 카카오 채널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문자로 오는 것보다 답변하기도 마음 편하고, 귀엽고, 좋았습니다

    ③ 기타
    14기 컨셉이나 운영이 정말 좋았는데, 많이 참여하지 못한건 흑흑 ㅠㅠ 제 현생의 문제입니다.
    팀오키로 참여한 기수 전체로 제가 가장 좋아했던 건, 월간 독서였고 이번에 월간 독서모임이 없어진게 허전했어요.
(함께 읽고 나누는 시간이 너무 풍성했거든요!
    제가 잘 안읽어본 분야의 책을 읽을 수 있기도 했고!!)

    저는 오프 모임을 거의 참여할 수 없어서 피드백 드리는게 조금 모순이지만 북토크 같은것에 더해서 독서모임도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줌으로는 원활한 나눔이 안되고 일방적으로 김사장님이나 오팀장님이 이야기하는 형태가 될 수 밖에 없는데 모인다면 서로 나눌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팀오키로북스 어떤형태로든 또 부활하면 무조건 참여합니다 호호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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