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팀원 여러분~~ 김경희입니다!:)
2024년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월 4일!!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르죠?
해가 바뀔 때마다,
한주가 새롭게 시작될 때마다
한 달이 새롭게 시작될 때
새로운 마음을 먹게 되더라고요?
1월에 제가 마음먹었던 건 '새로운 만남'
명의 사람들을 만나 대화를 나눴는데 저에게 굉장히
좋은 에너지가 되더라고요.
삶을 좀 더 적극적으로 재밌게 살고 싶어야겠다는 다짐도 됐고요!
2월엔 마음먹은 건 '러닝'
오 팀장이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러너로 사는 걸 옆에서 지켜봤지만
저는 러닝을 할 생각은 별로 없었거든요?
그런데 저와 함께 모닝페이지를 쓰는 분들이
러닝을 시작하고, 러닝을 통해서 변해가는 모습을 보니까
'도대체 러닝이 뭘까?' 싶은 마음이 들면서
2월에 러닝클럽에 합류했습니다.
호기롭게 2월 1일부터 뛰어볼까? 싶었지만.. 영 옷을 챙겨 입고
나가는 게 쉽지 않았는데
러닝클럽 단톡방에 올라오는 인증 사진을 보니
'나도 딱 5분만 뛰고 오자!!' 싶어서 밖으로 나갔죠!!?
어찌나 숨이 차던지..
달리고 있는 상황이 너무 웃기기도 하고
상쾌한 것도 신기하고
땀이 나는 것도 개운하더라고요?
일요일인 오늘 아침에도 뭉그적거리다
밖으로 나가 딱 10분만 뛰었는데
신기하게 첫날보다 기록이 조금 단축이 되기도 했고요.
이제 고작 2번 했지만 재밌더라고요?
이번 달 목표가 20km인데!!
조금씩 꾸준히 달려보려고요!
팀원 여러분들은 2월에 어떤 도전을 시도해 보고 싶나요?
댓글로 남겨보고 시도해봅시다!
오팀장님도 김사장님 '새로운 만남' 실천하는 것 보고 놀랐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
2월에는 영감조각을 더 모아두고 싶어요.
저도 이번달에 기록을 더 하는것에 목표를 두었어요.
순간순간 떠오르는 감정도 적을 노트도 사구요!
오팀장님께서 기록을 따로 하라고 하셨는데 아직 그것까지는 못했네요.
일단 많이 적어보려구요. 적다보면 따로 기록하고 싶은게 생길꺼 같아요!
그리고 다음주부터 아침공부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출퇴근이 3시간정도 걸려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일단 30분이라도 시작해보고 싶어요.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