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요정은 키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팀장님 옆자리에 앉아서 일을 해요.
오팀장님과는 업무 관련해서 이야기 할 때가 많은데
본인이 관심있는 이야기를 하면 (aka 달달이_달달이 아버지임. 아주 그냥 낳았음)
✦‿✦ 이런표정으로 이야기하고요. 말도 정말 예쁘게 하십니다.
“구래? 이렇게 해보까~ 이건 어때~~~”
조금이라도 흥미가 떨어지는 이야기를 하면
(¬_¬) 이런 표정으로 “아 응응. 어어.” 합니다.
영혼 1도 없이요.
달달이도 오키로 일이고
다른 것도 오키로 일인데
진짜 온도차 시베리아허숙히..
그래도 표현이 확실해서 헷갈리는 일은 없어요.
오팀장님의 표정을 보면, 음! 이건 별로군!
음! 이건 좋군! 판단이 확실히 섭니다.
(그래도 애는 착해요~ 식 마무리)
다른 일도 관심가져 주세요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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