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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12.7] tmi 뉴스
작성자 오키로북스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2-12-0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99

오늘의 일기 요정은 은지코입니다 :) 


오늘은 tmi 뉴스를 준비해보았습니다ㅎㅎ


1. 아마 대부분의 사무실이 그렇겠지만

오키로의 난방 시설은 천장에 달린 히터가 전부!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히터를 아무리 세게 틀어도

공기만 따뜻하게 덥혀질 뿐 손발은 너무 시려운데요.

발이 너무 시려워서 양말을 2,3겹씩 껴 신다가

오늘은 드디어 출근길에 털 슬리퍼를 샀습니다!

5,000원을 주고 다이소에서 샀는데요.

분명 처음 신었을 땐 폭신하고 따뜻했는데….

화장실 몇 번 왔다갔다 하니까 털이 푹 꺼졌어요ㅠㅠ

발도….네…. 계속 시렵습니다ㅋㅋㅋ


수족냉증에게 추천하는 사무실 털실내화 있으면 알려주세요!!



2. 일기를 쓰고 있는 지금 시간은 오후 4시 22분.

일부러 센 건 아니지만, 출근해서 지금까지 딱 세 마디 말했더라고요!

‘휴지 가지고 오셨나요?’

‘다이소에서 샀어요’

‘여기요’


어머머… 나 오늘 왜 이렇게 말을 안 했지?

일부러 안 한 건 아닌데 앉아서 일하다 보니 말도 없이 시간이 금방 갔네요.

딱히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건 아니지만요 호호!



3. 제가 주말에 ‘코다’라는 영화를 봤거든요 여러분!

이 영화 너무 좋더라고요ㅠㅠ

주인공은 청각장애 부모님과 오빠가 있는데요.

주인공만 유일하게 듣고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들은 주인공의 도움이 꼭 필요해요.

근데 주인공은 음악에 재능이 있고 노래하는 꿈을 꾸죠.


영화의 여운 때문에 이번 주는 영화 속 음악을 계속 듣고 있어요 :) 

이 영화 아직 안 보신 분 있다면 추천 완전 추천해요!!!



쓰다 보니 조금 길어진 tmi 뉴스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 건강 잘 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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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로북스 2022-1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구 재택중이라 이런 tmi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많이 들려주세요 ;ㅅ; 흑흑 그리운 오키로북스
  • 오키로북스 2022-12-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그리운 키드님~~~ 몸 잘 챙기구 있으시라요!!!❤️
  • 엄영지 2022-12-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는 작년에 크록스에서 이쁜 털슬리퍼?를 샀는데요! 안에 두꺼운 울양말이나 수면양말 신어주면 무적이 된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클래식 퍼 슈어 클로그’라는 모델인데 저는 관종이라 핑크색을 샀거든요? 근데 블랙 색상이 올해 새로 나왔나보더라구요. 괜히 탐나요 ㅋㅋㅋㅋㅋ
  • 오키로북스 2022-12-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오 안 그래도 크록스를 살까 너무 고민이에요 영지님!! 크록스 따뜻한가요!! 양말도 같이 살까요!! 저도 실내화니까 이왕이면 평소에 잘 안 신는 컬러고 사고 싶기도 하고 그래요??ㅎㅎ
  • 김혜원 2022-12-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도 엄청나게 발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인데 저는 털실내화는 소용이 없더라고요?ㅋㅋㅋ 사무실에선 전기 꽂아 쓰는 발난로를 쓰고 있어요. 결국엔 발 주위가 따뜻해야되더라고요. 집에서는 필라테스 때 신는 토삭스를 신고 있어요. 그러면 정말 신기하게도 발이 싹 안 시려지더라고요. 발가락양말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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