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요정은 김경희 입니다.
저희가 제주도에서 타로마스터 선생님을 만나 각각 상담을 받았어요.
은지코는 대박이라 말하며, 타로 선생님이 쓴 책 2권을 모두 샀고
뒤이어 상담을 받은 저는 시작과 동시에 눈물을 쏟았습니다.
그리고 타로고 점이고 관심도 없던 사장님 마저도 타로 선생님에게 푹
빠져서 상담을 받게 됐죠.
점도 많이 보고, 타로도 많이 봤지만, 역대급이라 말할 수 있는
시간이었죠. 그런데 그 타로 선생님이 사장님에게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올해 많은 제안이 올 겁니다.
다 할 생각은 말고
골라서 하세요.
그리고, 여름 부터 바빠질 겁니다"
사실 제주도를 가기 전에 몇 개의 제안을 받았어요.
그래서 근래 받았던 제안에 대한 내용이라 생각하며
'우와 용하다 용해' 싶었죠.
*제안 받았던 내용중 하나가 여름에 시작 될 일이었거든요!
그런데 말이죠.
뚜둥 어제 새로운 제안 메일이 두 개나 왔습니다.
게다가 하나의 제안 메일을 보고는
"이거 사기 아니야?
스팸 아니야?"싶었어요.
'누구나 알만한....아니
모르는 사람이 없는........
그 곳에서...
우리한테????'
사실 저희도 어떤 내용인지는 아직도 모릅니다.
보안상..미팅을 통해서만 이야기가 가능 해서요!
제가 곧 미팅을 할 예정인데..후훗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면 바로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와 정말..타로 선생님 다시 만나러 가야겠어요!!!
아니면 오키로에 모셔야 겠어요!!
함께 하실 분 있나요?!!
오키로에 좋은소식이 많이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ㅎㅎ
이야기 되고 있는것 순탄하게 다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시작과 동시에 눈물을 쏟으셛다는 말에 마음이 찡...ㅠㅠ
괜찮으신거죠 경희님?! 다 괜찮아지고 잘되기를 많이많이 바랄게요! :)
이 분한테 타로 한 번 보려면 20만원....이라고 하더라고요..근데 진짜 그만큼 엄청나요..진짜 으아!!!
아니 선생님이 갑자기 훅 들어오시는데..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모르게
뭔가 쌓여있는게 있었던 것 같아요!! 줌 파면 오실래요?..
아무튼 올 여름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지금 생각하면..아 그게 울일인가 싶었는데..후훗
점 본 이야기,,,타로 본 이야기....막 썰 풀고 같이 티타임하고싶네요!!! 호호
진짜 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