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 23일이네요. 4월에 제가 가장 집중했던 일 하나는 경제공부였고요, 경제인 살롱 덕분이지요 ^^ 처음 이 모임을 신청할 때만 해도 경제 공부란 어렵고 복잡한 것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과제가 주어지고 경제맨 님의 리드에 따라 다른 분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면서 서 경제공부도 재미있게, 신나게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깨달음(?) 을 얻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저런 기사와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 벅차기도 했었는데 3주 가까운 시간이 흐르다 보니 조금씩 저의 생각도 피력할 수 있게 되었고요. 경제 공부를 하는 이유는 어떤 중요한 경제적 현상이나 흐름 같은 것이 있을 때 이것을 보면서 나는 어떻게 생각하고, 또 어떻게 해야겠다 라는 시각을 마련하기 위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경제맨님이 멤버들이 올린 기사나 영상을 다 확인하시면서 꼼꼼하고 성실한(?)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도 이 모임을 열심히 하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경제맨 님 이하 함께 공부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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