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해야하는지 막연하게 일잘하는 사람이 되려고 했는데요.
그래서 늘 원하는 결과를 얻지는 못한 것 같아요.
과제를 하면서 나를 파악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면서 방향을 설정해나가는 생각들이 정말 어려웠어요.
이게 맞나, 내가 진짜 하고 싶은게 이건가 생각이 이리튀고 저리튀었지만 과제을 어렵게 마치고 토요일 모임에서 만나면 조금씩 그 어려움이 걷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3주가 금방 지나갔네요.
개인사정이 생기게되면 예전엔 모임을 제끼는 저였는데 이번엔 열심히 하고 싶고 같이 모임에 참여하는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 지하철에서도 메모하면서 참여했어요 ㅠㅠ!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배우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어려웠지만 그만큼 알아가는 기쁨이 컸습니다.
짧게? 끝나서 아쉬운 모임이지만 정말 기대를 더더욱 훌쩍 뛰어넘는 모임 준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경희님 정말.. 준비를 어마어마하게 해주신게 느껴졌어요. 날카로운 질문과 따뜻하고 꼼꼼한 피드백 주셔서 감사드려요💛
함께 하신 분들에게도 모두 응원 보냅니다! 🙌
나를 더 키워가고 싶고 나와 내가 하는 일을 더 단단히 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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