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마흔이 될 순 없어' 책을 읽으며 느낀점을 쓰고 매일 주어지는 질문에 답을 하면서 체계적으로 지금까지 제 인생에 대해 뒤돌아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한 방향도 찾을 수 있었어요. 항상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선배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책의 저자가 선배처럼 일과 삶에 대해 자신의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친절하게 알려줘서 배우고 느낀것이 많았어요. 그리고 매일 오팀장님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각자의 삶을 한번 더 생각하고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주셔서 혼자 책을 읽었더라면 동기부여만 받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들도 시간을 들여 정성스럽게 내 삶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같이 워크숍 참여하시는 분들의 댓글을 보면서 공감도하고, 위로를 받기도하며 따뜻하고 다정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2주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더라고요. 항상 좋은 워크숍 기획해주시고 진행해 주시는 오키로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