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제 일을 더 잘하기 위함에
이 모임을 참여한건 아니었어요.
처음에는 지금 내가 하는 일에 욕심이 없는데
참여하는게 맞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참여한지 3주째, 지금생각은
이걸 참여하지 않았다면
내 커리어에 대한 생각을 할 기회가 있었을까?로
바뀌었어요.
지금 원하는 일을 하고있지 않지만
정말 원하는 일은 무엇이고
어떻게 실행하면 좋을지
구체적인 생각으로 이어나갈수 있게
도움을 준 모임이 아닐까 싶어요.
뭔가 하고싶긴한데 막연한 상황이라면
방법을 찾는것부터 처음 시도하는건 뭐든 어렵잖아요
같이 함께하는 분들 보면서 좋은자극도 받고
줌 모임을 통해서는 더 큰 인사이트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이 모임이 끝나면 제가 고민하고,불투명한것에서
또렷해지기를 바랬는데, 점점 또렷해진걸 경험해서
감사한 모임이었어요! '아닌거 아닐까-> 해봐도 되겠다!' 로요
커리어에 대한 욕심여부를 떠나서
이 모임은 참여하면 많은걸 얻으실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인생공부를 한 느낌도 든답니다 ㅎㅎ
후속모임 너무 필요해요..!! ㅠㅠ
3주동안 이끌어주신 경희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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