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직장을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 많이 하잖아요.
코로나19로 이 고민을 하는 사람도 더 많아졌고
저도 요즘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러다 보니 워크숍 제목과, 함께 읽을 책 제목을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어요.
혼자 읽었더라면, 단순히 읽는 것에서 끝났을 텐데
과제인 워크시트를 작성하면서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또 모임날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이 분은 이런 고민을 갖고 있구나" 하면서
제 생각이 더 넓어진 것 같아요.
직장을 다니는 '나'가 아닌,
직장에서 벗어나 나 자체가 브랜드가 됐으면 좋겠다는
꿈을 꿨었는데,
이번 모임으로 막연했던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서도
고민해보고, 공부할 수 있어 특히 좋았어요!!
무엇보다 모임 이끌어주신 경희님께 정말 감사해요.
워크시트만 봐도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고
모임을 준비하셨을지 느껴졌어요.
모임때 경희님의 갑작스런 질문들에,
어떤 대답을 해야할 지 막막해지기도 했지만
그 덕분에 더 다양하게 고민해보고, 저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 저희가 올린 과제 다 검토해서
각자가 더 고민해봐야 할 부분들, 필요한 부분들을
개별 과제로 내주셨는데요.
한 명, 한 명에게 다 다른 과제를 내주는 건
엄청난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개별과제가 더 도움이 되고 좋았던 것 같아요.
(전 과제 제출 늦어서, 개별 과제를 못 받은 날도 있었는데,,
수업 들으시는 분들은 꼭 과제 잘 제출하셔서 개별 과제 받아보시면 좋겠어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실거예요!)
경희님, 그리고 함께 수업들은 분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직장을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까 싶고, 내 커리어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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