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가 성공할 수 있을 줄 몰랐는데 어느새 한달이.

거짓말 안 치고 난생 처음 그림 그려본 사람인데, 한 달 사이에 그림에 대한 자신감과 재미가 엄청 붙었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시간 지킨 날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오사장님 말씀에 따라 힘주지 않고 설렁설렁 가볍게, 별 것 아닌 것처럼 재밌게 했어요. 하루의 낙 ㅎㅎ

저는 다음 단계 클래스 열리기만 손꼽아 기다릴거에요!

난이도는 쉬운 편이니 정말 그림 처음 그리시는 분들이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난생 처음 그려봤는데도 하나도 어렵지 않다고 생각되어서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치만 그래서 정말 부담없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5~10분이면 충분하니까!ㅎㅎ)

필수그림과 함께, 시간 되는 사람만 도전할 수 있도록 배경이나 다른 사물이 조금 추가되어 조금 더 어려운 그림이 추가로 주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아요.

그동안 함께 참여하신 분들, 오키로북스 운영자분들도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