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요정은 김경희입니다.
여러분, 유튜브로 오키로TV 보고 계신가요?
저희가 며칠 전에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무려 2개월만에요!!
아무래도, 매일 해야 하는 일이 많다보니 유튜브 영상을 찍는 일과
편집하는 일에 많은 시간을 쓰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와중에 편집 요정 은코가 짬을 내서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반가워해주셔서 댓글 읽으면서 너무도 즐거웠답니다.
다시 부지런히 영상을 찍어 올리자!
오늘 은 우리의 일상모습을 보여주자고 해서
함께 이야기 나누는 걸 영상으로 찍는 와중이었습니다.
오키로를 운영하는 일,일이 태도, 마음 가짐, 피드백 등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 와중에
평소 궁금했지만, 쉽게 물어보지 못했던 질문을
사장님과 작거에게 했습니다.
"왜 둘은 솔직하게 말을 안해? 분명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은 게 느껴지고
표정만 봐도 알겠는데, 난 둘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모르겠어.
내가 몇 번이고 물어보고 물어봐야 그때 말하주니까 사실
그 과정이 힘들때도 있고"
이후 사장님과 작거는 솔직하게 각자의 의견을 말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하더라고요.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이유라서 조금 놀랐습니다.
둘의 의견을 듣고 저와 은지코는 말했습니다.
"말하지 않으면 몰라,
그럼 저 사람이 왜 그럴까? 무슨 마음일까?
상상하다보면 결국 서로 오해만 깊어져"
유튜브 콘텐츠를 찍다가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됐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는지 궁금하시죠?
곧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모쪼록, 이 글을 보고 있을 오키로 친구들도
관계에 있어 상상하게 만드는 건 건강하지 못한 거라는 걸
잊지 마시고, 쉽진 않겠지만 솔직하게
나의 생각과 감정을 내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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