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준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매일매일 하게되더라구요. 원래는 예민해서.. 쫌만 컨디션 안좋으면 제 할일은 시작하는게 어려웠는데, 이거 하고나서 그 습관을 싹 다 고쳤어요. 일단 고민은 나중에하고 이거부터 하자 하니까, 저절로 이어서 다른 일도 시작하게 되더라구요.
또 뭔가 휴일에 집에서 휴대폰말고도 할 수 있는일이 하나 더 늘기도 했구요!
[이미 일어난 일에 얽매이는 이시간이 너무 아깝고 이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자꾸 얽매이는 일상이 반복된다]하시는 분한테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