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그림그리기를 취미로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매일 시간을 쪼개서 운동하는것처럼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전공자가 아니다보니 드로잉 실력이 떨어져서 매일 드로잉연습을 좀 해야겠다 하던참에 매일매일 딱10분만을 우연히 발견했지요 앞표지 그림이 너무 그 안에 내용이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신청하게 되었고요~
하다보니 운동을 하듯이 매일매일 일정시간에 그림 그리기 습관들이기에 빠져들었습니다~물론 바쁜날 출석체크 마감시간 다 되서 후다닥~그린 날도 있지만 그리다보니 다른 것들도 이어서 관찰하고 끄적여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타이탄의 도구>를 읽었는데..이렇게 재미난 아이디어로 연결시킨 오키로북스의 아이디어에 박수를 짝짝~~~^^
그림이 아니여도 매일 10분씩..그 무언가를 꾸준히 해보는 경험만들기..의 스타트로 재미난 프로그램입니다~^^
앗..낯을 많이가리기도 하고 댓글남기고 온라인으로 소통하는걸 어려워하는 스타일이라 (얼굴보고 얘기할때는 낯을 안가리는데 ㅋ)
매번 그림만 제출했습니다 그게 제 스스로 조금 아쉬운 부분이였고 좀더 오키로에 스며들었어야했는데 20일의시간은 아직 제겐 조금 버거운 시간 ㅋㅋ담에 기회되서 다른 5키로의 온라인모임에서는 좀더 다가가는 ㅋ제가 되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추가사항은 저는 그림그리는 칸의 사이즈들이 조금씩 더 여유가 있으면 어떨까 싶고요~^^ 5개를 똑같이 그리고 1칸 정도는 변형된 자기만의 그림을 그리는 칸이 추가되도 좋을것같습니다 ~
이상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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