뽁뽁이+포장도 이쁘게 잘해주셨네요
선물받는 기분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 집에서 자요
이 책은 초반엔 가볍거나 사랑에 빠진 내용이 조금 있었는데
뒤로 갈수록 작가님의 힘들었던 시기, 그 힘들었던 심정들이 적혀있어서
살짝 무거워질 수도 있는 내용이었어요.
내용에서 깊은 어두움, 외로움, 괴로움이 보였었는데
그것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기엔 아직 어린가봅니다..
정말 힘들 때 다시 꺼내서 읽어보고 싶어요.
그때 이 책으로 위로 받고 싶네요.
잘 읽고 있습니다.
(아 참 이 책은 측면이 독특해요! 귀엽고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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