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이미 누군가 빌려가서...후기용 사진이 없어요 흑흑
그정도로 다들 많이들 관심가지는 주재인것같습니다.
저는 위로를 받은 에세이 같았는데,
지인은 자기계발서적을 이리 호로록 재미나게 읽냐고 궁금해하셔서
빌려드렸습니다.
여러모로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는게 많아졌어요.
저는 성인이다보니 어린아이같은 제 집중력을 인정하는게 두려웠는데 용기가났구요.
생각보다 이런 사람이 많구나 ㅋㅋㅋ 나름 위안과 더불어 그럼에도 이렇게 극복하셨으니
나도 좀 해보자!하는 마음이 들었네요.
더불어 저는 마지막 추천사가 너무 부럽고 찡했어요.
눈물찔끔 났던 책 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후기를 남기니까 괜스래 독후감 쓰는 기분이들어 갑작이
또 의욕 뿜뿜 다시 생각이 많아저 어질러진 책상을 치워봐야겠습니다.
게으른사람이 적당히 부지런해지고 제법 무언가를 하고있다고,
에? 넌 안게을러! 부지런하네! 이런소리 집어치우고 응원해줍시다.
결국 나도 하고싶어서 이 책을 꺼내든거니까요.
나의 에너지,재능,언어들을 돌맹이로 만들어 던지지 마시구..그걸 발판 삼아서 더 높은곳으로 우리도 올라가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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