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가 정말 금방가네요.

처음시작했을때 내가 인스타의 기능을 너무 모르고 무작정 그림만 올리는걸로  하는게 아닌것 같아서 수업을 신청했어요.

생각보다 제대로 하려면 숙제의 양이 많지 않나란 생각이 들정도로 할게 많았던 주였어요.

그래도 어떻게 해야할까 막연한 걱정을 하지않고 하나하나씩  인스타의 기능별로 숙제를 해보니 

시야가 한결 넓어진 느낌이에요!

그림계정이라 매일 올리는건 쉽지않았지만  따사로운 은지코의 격려와 화이팅이 또 열심히 하게끔하는 원동력이 된것 같아요.

오키로는 늘 이렇게 저에게 호감을 주네요

제가 벌써 워크샵 3번째 듣고 있는건데  은지코님의 또 다른수업도 들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재밌었어요.

2주동안 인스타가 성장했다고 느끼는건 내가 전에못했던 여러가지 시도들을 매일의 피드백을 받으며 이뤄나갈 수 있다는 것인것 같아요.

인스타를 매일 스토리며 릴스며 올리니 친구가 머선일이냐고? ㅋㅋ하네요.

은지코님 덕분에 열정 불타올랐어요!

인스타를 하시는 분들이면 꼭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