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새로운 세계를 알았습니다. '우세계'.
이작가님 뭐지?신선하고 재미있고 특이하고 멋있는. 이책은 페이크인터뷰집이예요. 책에 빗대어 가상으로 한 인터뷰의 내용이 신선하고 기발해서 좋더라구요. 책방이 편안한 장소가 되어 한자리에서 20,30년 유지할수있었으면 하는 작가님의 마음에 완전 공감하며. 작가님의 다른책들 뒤져 '일상의 살인'과 '캐서린666'도 진짜 재밌게 봤어요. 세권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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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들을 보고 남자 작가님인줄 알았는데. 역시 편견은 무섭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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