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질문이 좋은 질문인가? 라는 고민을 너무 오래하지 않으시면 좋아요. 

좋은 질문을 했다고 경희님이 100점 주고 이상한 질문을 만들었다고 40점 주고 그러는 게 아니거든요.

질문을 만들고, 대답을 하고, 실행 포인트를 잡는 것이 어떤 날은 기운이 벌떡 솟아서 잘 되고, 어떤 날은 그냥 더 생각하고 싶지 않고 그만 괴롭고 싶을 수 있지만,

그냥 그런 고민을 하고 있다,, 오늘은 더 생각 못하겠다... 이런 생각 정도까지만 했다,, 하고 과제를 올리세요.

저는 그랬거든요? 그랬더니, 경희님의 피드백을 받고, 머리 위로 느낌표가 여러 개 뜨고, 어떤 날은 다시 의지가 활활타고 그랬답니다

그리고 시간 정해두고 항상 그 시간에 업로드한다 생각하시면 15회 성공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번 회차에 이래저래 바쁜 일들이 몰려, 시간 관리에 실패했더니, 2번이나 빼먹었땁니다..........ㅜ_ㅜ

허허... 경희님과 대화하면서 브랜드에 대한 생각이 견고해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