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추천으로 내 일상을 그림으로 4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사람을 그릴 수 있게 되어서 자신감도 생기고 하루하루 채워져가는 노트를 보며 뿌듯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게으름쟁이라 중간중간 제출 못한 과제도 있긴 하지만 어느덧 마지막 수업을 듣게되어서 후련섭섭 한 기분이에요!
항상 사람을 잘~ 그리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사람을 그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 같습니다 :)
저는 친구와 과제를 공유하면서 진행햇는데 내가 표현하지 못한걸 친구 그림을 통해 배우기도 하고
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어서 즐겁게 햇던 것 같아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나는 정말 작은 네모칸에 그림을 꾸겨넣어 그리는데
강사님은 아이패드로 확~확~ 확대해서 디테일하게 그리시더라구요... 저도 아이패드로 그리고싶어요....동그라미 복제해서 쓰고싶어요....한쪽으로 쏠린 그림 이동시켜주고 싶어요.......
그리고 내 일상을 그림으로 그리는 강좌인데 새장(?)에 갇힌 핸드폰 그림은 조금 아쉬웠어요
그림 외에도 여러가지 미션(?)을 주셔서 그림 습관 뿐 아니라 생활 습관도 조금은 개선된거같아 좋았습니다 :)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