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요정은 김경희 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사실 오늘은 작거가 일기를 쓰는 날인데
외부 줌워크숍을 하느라
제가 쓰고 있어요.
그런데 시작하기 전부터 막 신나하더라고요.
왜 그러냐 물어보니
"새로운 사람 만나는 일은 늘 설레잖아"
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작거는 사람을 만나면서 에너지를 얻는 사람이에요.
또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코로나 이후에, 오프라인 매장 문을 닫으면서
오프라인 모임이나 워크숍을 하지 않으니
늘 아쉬워 했거든요.
그래서 저희끼리 코로나 종식되면
유동인구 많은 곳에 오키로 오픈해서,
작거 쉼없이 사람 만나게 해줘겠다고 했거든요.
저도 새로운 사람 만나는 일이 설레고 좋았던 적이 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그냥 편한 사람들만 만나고 싶더라고요.
여러분은 어떤 성향인가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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