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요정은 오사장입니다.
어제는 오키로 식구들이 모두 모여서 회의를 했어요.
회의를 시작하면서 저는 현재 오키로 자산이 얼마가 있는지
알려주고, 2021년이 끝날 때는 얼마, 2022년에는 얼마,
2023년에는 얼마로 자산을 늘릴건지 알려주었습니다.
사람마다 꿈이라는 게 있잖아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기는 하겠지만,
저는 2023년 정도에는 오키로 명의의 건물을 하나 장만하고 싶습니다.
서울 근교에 하나 사서 오키로 손님들이 쉬고 싶을 때나, 번아웃이 왔을 때,
잠시 들러서 조용히 쉬다갈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거기에서 워크숍도 하고, 운동도 하고,
내 삶을 정리해볼 수 있기도 하고, 조용히 독서를 할 수도 있는 그런 공간 말이죠.
그래서 동료들에게 오키로의 목표와 앞으로의 계획을 알려줬던 거고요.
언제가 될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주 먼 미래는 아니고요.
나중에 오키로가 사옥을 만들게되면 그때 이 글을 다시 한 번 띄워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많이 도와주세요. 호호.
지방에도 분점 하나 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