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 글을 읽는 건 힘들지만, 일 잘하는 사람의 태도를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

•일의 기본 생활의 기본 100

매일 한 페이지씩 읽으면서 마인드를 잡기 좋은 책.

기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마음이 복잡할 때나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때 꺼내서 한 페이지씩 읽으면

괜히 위로가 되고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든다.

짧은 글로 구성되어 있어서 평소에 책을 많이 읽지 않는 사람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쩌면 당연한 말일지 몰라도,

바쁘다는 핑계로 지나칠 수 있는 기본기를 다질 수 있게 도와준다.

● 좋아하는 일을 하는, 일을 사랑하는 일잘러 선배님이 필요할 때 추천하는 책

•프리워커스

유튜브에서 moTV(모티비)를 처음 봤을 때

‘와, 뭐야! 이 채널 진짜 좋다!’라고 감탄했던 기억이 난다.

일하는 방식에 질문을 던지는 모베러웍스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뭔가 새로운 일을 마구 벌이고 싶고,

열심히 일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고민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책.

하나의 브랜드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한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

•비낭만적 밥벌이

‘돈 버는 거 참 쉽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 무슨 일이든 도전하고 싶게 만드는 책.

더 잘해야 한다고 다그치는 자기계발서나

한 분야만 몇 십년 동안 판 전문가의 이야기보다

훨씬 더 용기가 되는 책이다.

‘왜 그렇게까지 열심히 하냐’는 질문에

‘이게 내 일이니까!’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말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솔직하고 재밌는 글이 매력있는 책이이도 하다. 

● 일 잘하는 사람들에게 노하우를 배우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어떤 일을 시켜도 뚝딱 잘해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

오래 앉아있는다고 성적이 더 잘나오는 게 아니듯이

일도 잘하려면 요령이 필요하다.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어떤 말을 해야, 어떤 글을 써야

일잘러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다.

저자의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도 함께 보면 더 좋다.

•일잘러를 위한 이메일 가이드 101

직장인에게나, 프리랜서에게나 업무에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이메일이다.

평생 글이라고는 써본적 없는 사람이라도

일을 시작하게 되면 이메일이라는 글쓰기를 절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일 잘하는 사람들은 소통을 잘한다. 그리고 그 소통을 잘하려면

꼭 연습해야 하는 것이 바로 ‘메일 잘 쓰는 법’이다.

매일 보내는 메일을 어떻게 제대로 쓰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