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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도 오키로북스에서 일하고 싶다! 너무 재밌어 보여요!
작성자 황**** (ip:)
  • 평점 5  
  • 작성일 2024-01-09 04:54:40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23

1. 월간 오키로에 나온 신입사원님이 하신 말과 제가 직장에서 한 말이 정말 높은 확률로 일치해서 저의 일상을 회상하며 재밌게 잘 읽었어요.

저는 제 본업 진짜 잘하거든요!

정말 잘하기 때문에, 모두에게 다 인정을 받았고 계속 노력하는 과정에 있어서 스스로도 자랑스러우니 뻔뻔하고 낭창하게 자랑을 할 수 있는데요.

아마 이 자신감이 신입사원 선희님에게도 있으신 것 같아요.

그냥 생기는 자신감이 아니거든요.

시키는 일도 잘하고 시키지 않는 궂은 일도 맡아 하고 남들이 기피하는 일도 자진해서 해내면서 생성된 거죠!

멋있는 선희님 올해는 얼마나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주실지 기대 됩니다!

2. 월간 오키로 신입사원 편을 읽으며 경희님과 오팀장님이 정말 더없이 좋은 분들이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어요. 

사실 열심히 하려는 사람 옆에는 칭찬해주고 함께 나아가려는 동료가 필요한데 아닌 경우도 많거든요.

그런데 "굳이?", "그냥 가만히 있어도 반은 갈텐데 사서 고생한다"는 말이 아닌 "좋아" "해보자" "이건 어때요?" 하고 수용해주는 분들이 옆에 계시다니!

최고의 직장 상사이자 동료 아닌가요 :)

아마 경희님과 오팀장님의 칭찬이 장작이 되어서 선희님의 열정이 식지 않고 계속 활활 잘 타오르지 않을까 싶어요 :)

3. 경희님의 일탈과 도전인 혼밥!저도 용기내서 시도한 것 중 하나가 혼밥이거든요!

웬걸 짧은 글로나마 공감가서 너무 좋더라고요.

저는 밥을 아주 천천히 먹는 편인데 사람 북적이지 않는 곳에서 제가 원하는 음식을 주문해서 나의 속도에 맞춰 맛있게 남김없이 싹싹 잘 비워 먹는 밥시간이

이렇게 편안하고 즐거울 수 있구나! 싶더라고요.

혼밥의 묘미를 모르는 분들도 많은데 히히 혼밥 최고!

4. 타이탄의 도구들

구입하러 갈게요! 오팀장님을 잘 살 수 있게 도와줬다니 궁금해지네요!

 

5. "작은 일이라도 해나가셨으면 해요. 내가 계획한 작은 일을 해나가다가 보면 자신감이 생기는데, 그 자신감은 여러분이 어떤 일을 할 때도 여러분을 지켜줄 겁니다"

이 말 엄청나게 공감했어요.

그리고 성장과 계발이 필요한 이들에게는 성공한 사람의 조언이 동기부여 촉매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언이 사전적인 의미로 '말로 거들거나 깨우쳐 주어서 도움'을 준다는 것이래요.

오팀장님의 현실적인 조언 너무 좋아요! 언제나 새겨 듣고 있어요..!

6. 사내 간식을 추천해주는 책이 있다?

이렇게 참신할 수가

그중에서도 [캔 밀크티]

저 밀크티 좋아해요! 사먹어 보겠습니다!

소개문에 적어주신 회심의 문장이 와닿았어요. '러닝 후에 마시면 꿀맛' ! ★ ★ ★ ★ ★ 

7. 끝부분 경희님의 안녕 인삿말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마지막에 봐서는 아니고 유독 애정이 느껴져 그런가봐요.

신입사원이라는 주제를 필두로 여러가지 소소한 에피소드와 정보가 담겨있어서 실속있고 재밌었는데

마지막엔 독자들을 생각해주는 마음이 담겨있어 참 따뜻했어요

그리고 "방향성에 대한 완벽한 해결책을 아직 찾지 못했다. 하지만 다양한 시도를 계속하면서 해결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말도 좋았어요.

사업 운영도 그렇겠지만 사람에 적용해도 누구든 그렇지 않을까요? 애당초 완전 무결한 것은 없는데 거기서 낙오되느냐 나아가느냐의 차이 같아요.

오키로북스의 정체성인 '성장'과도 잘 어우러지는 맺음말 같았어요.

어쩜 이렇게 글을 잘 쓰시나요?

역시 괜히 작가님이 아닌가봐요. 저는 경희님의 글이 좋아요 :) 경희님 이 후기를 보세요? 기분 좋아져라!

오키로북스가 방법을 찾아가는 여정이 기대돼요.

그 과정을 쭈욱 지켜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응원한다는 말이랍니다. 저도 함께 나아가볼게요 :)

저의 2023년 주요 키워드 중 하나는 오키로북스였어요.

덕분입니다. 덕분에 2023년 잘 보냈어요. 고마워요! 24년 잘 부탁해요!

- 월간 오키로를 읽다가 혼자 궁금해진 내용들입니다.

다음에 오키로북스 찾아가서 물어볼게요!

Q. 마지막 장에 발행인들의 내역까지 꼼꼼히 봤는데요!

본문디자인을 담당하신 분에 성함이 아닌 '알음알음' 이라고 적혀있던데 오키로북스의 사원님 닉네임인가요?

알음알음 모두 조금씩 디자인 업무를 분배해서 완수했다는 걸까요?

귀여워요 알음알음

신입사원 편 표지디자인을 신입사원 엄선희님께서 해주신 것도 의미있더라고요!

저는 의미부여하기를 즐기거든요 호호 

Q. 월간오키로 표지 디자인의 의미는?

"새내기 신입사원들! 알을 깨고 세상밖으로!" 라는 뜻인가요

왜 노란색이죠?

(저는 노란색 좋아해요)

노란색이 뜻하는 희망을 담고있나요?

겨우내 용기내서 알을 깨고 세상으로 나왔을 때

칠흑같은 어둠이 아닌 화사한 노란빛의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는! 혹은 알 깨기를 도와주는 아주 얇은 지침서라는? 뜻?

히히 월간 오키로 재밌어요 모두 보세요

어머나

가독성을 위해 엔터를 많이 사용했는데 적용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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