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다른 친구들은 뭔가 성과를 만들어내고 포토폴리오를 만들고 그러는데 저는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기회는 없었습니다. 

그저 반복업무라서 10년차가 되다보니 물경력을 쌓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했고 AI가 생기면 일자리를 바로 잃겠군 생각하며 저조차도 제 일을 하찮게 봤어요.

그러면서 제 삶이 참 막막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함께 워크숍을 하면서 일에 대해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는지, 앞으로의 업무와 제 삶의 방향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제 앞날이 또 기대되기도 하고요!

듣기 전까진 내가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싶어 망설였는데 너무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도 추천했어요!

저같이 한쪽 업계에 오래 있어서 매너리즘에 빠지신 분들께 특히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