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키로북스 워크숍은 처음이었습니다. 오키로북스에 대한 저의 인상은 '책을 읽고 공부하고 기록하고 나누고 실천해서 발전시킨다,' 입니다.
그 인상과 가장 맞아떨어지는 워크숍이기도 했고, 책을 읽는 행위에서 그치지 않고 잘 기록해서 생각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저에게 딱이라는 기대가 되었습니다.
워크숍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독서를 왜 하는지, 기록을 왜 해야 하는지 등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는 과정에서 동기부여도 하고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넘치게 받았습니다.
(너무 자세하게는 쓰지 않을게요. 직접 경험하는 즐거움을 누려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 이 위크숍을 통해 궁금하지만 선듯 시도해 보지 못한 노션에도 입문할 수 있었습니다.
툴에 대한 궁금증은 있었지만 왠지 모를 장벽 때문에 미루기만 했는데
이미 잘 만들어진 템플릿도 제공되고 한 번도 사용해본 적 없어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꼼꼼하게 알려주십니다.
독서기록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른 기록도 얼마든지 응용해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주었습니다.
(언젠가 저의 도서관도 sns를 통해 공유하도록 할게요!)
3. 이 워크숍을 통해 독서와 기록하는 일의 기쁨뿐만 아니라
오키로북스에 대한 신뢰도 생겼습니다.
좋아하고 있는 것도, 새로운 것도 공부하고 탐구하고 제것으로 만드는 기쁨을 알아갈 수 있겠다는 확신으로
덕분에 <팀오키로북스 7기>, <입이 열리고 귀가 뚫리는 영어공부> 워크숍도 신청했습니다.
정말 하길 잘했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홍익인간 정신으로 주변에 널리 널리 추천하고 싶은, 감사한 워크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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