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워크숍 후기쓰다가 이걸 후기안쓴걸 보고 뒤늦게나마 남깁니다 (뒷북쟁이...ㅠ-ㅠㅋㅋㅋ)

글쓰기는 시작했지만 글이 조금씩 쌓이면서 다음스텝을 나아가는데 막막함이 있었어요. 

한시간 조금 넘는 시간동안 경희님이 설명해주시는 이야기들 

그리고 던져주시는 질문을 통해서 내가 왜 쓰려고 하는지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책을 만드는 과정을 한번 설명들은적이 있지만 다시 들어보면서 놓쳤던 부분을 짚어나가게 된것 같아요.

과정마다 세세히 알려주셔서 독립출판을 하게된다면 정말 많이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궁금한거 아낌없이 다 물어보라고 하나하나 다 답해주셔서 

다른분들 질문을 통해 들은 답변도 역시 도움이 많이 되구요 

할수있다고, 꼭해보면 좋겠다고 

세계가 넓어지는 경험을 함께 해보면 좋겠다는 

경희님의 말씀이 오래오래 남습니다. 

용기를 주는 말과 열정적인 강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