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글을 쓰면서 출판에 욕심이 생겼지만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몰라서 들은 워크샵입니다. 그동안 내가 쓴 글들이 나중에 어떻게 쓰일지는 모르겠지만 당장은 출판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고 방향을 잡고 다시 글을 쓰게 됐어요.
그리고 독립 출판이라고 만만하게 봤나봐요. 독립 출판은 누구나 할 수 있어도 서점에 입고하고 판매하기까지는 노력이 더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됐어요.
무슨 글을 쓰건 그건 내 마음이지만 남이 돈주고 사서 읽을 만한 글을 쓰는건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방향 잡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막연히 글만 쓰고 계시다면 한번쯤은 방향을 잡기 위해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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