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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돈과 나와 일
제작 / 출판	이원지 외 12명 / 얼론북
크기	128*188mm
쪽수	244p
판매가	₩1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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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나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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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과 돈 사이에서 고민이 되는 사람

Key Highlights

1. 알려지지 않은 책인데 정말 좋다

2.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고민이 많다면 좋은 조언이 될 수 있음

3. 돈때문에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려고 하는 사람도 봐야함

4. 아주 많은 문장들에 줄을 쳤는데 지금도 가끔씩 펼쳐서 봄

5. 재밌어서 술술 읽힘

Introduction about the book

"이 책 뭐야? 너가 들여놓은 거야?"

"아니. 나 안 들여놨는데. 오팀장이 들여놓은 거 아냐?"

분명 우리 중 한 명이 들여놓았을텐데

저는 정말 아니니 김경희일텐데

김경희도 들여놓은 기억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아무도 신경쓰지 못한 책은

한 권도 판매되지 않은채 매대에 놓여있었습니다.

퇴근 전 다음날이 쉬는날이라 책 한 권을 가져가서 읽으려고

매대에 서성이다가 이 책을 집어들고 퇴근했는데...

세상에 읽는 내내 좋아서 단숨에 읽었습니다.

저자가 여러명인 책을 좋아하지 않아 잘 사지 않는데

이 책은 저자가 여러명이라 오히려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책 제목처럼 돈과 일에 관한 이야기인데,

우리의 삶은 결국 돈과 일에 얽혀있으니

공감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거 같아요.

줄 친 문장도 엄청 많습니다.

소개하고 싶은 문장도 엄청 많았고요.

이 책을 다 읽고 알게 된 건데

이 책은 김경희가 들여놓은 게 맞습니다.

맨 첫 저자가 '원지의 하루'라는 유튜버인데요.

김경희가 이 분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Table of Contents

최갑수 | 엮은이의 말 _ 돈과 나와 일

이원지 | 여행 유튜버 _ 지금 내가 소비하고 있는 것이 나의 미래다

케이채 | 사진가 _ 나는 부자가 되지 않을 것이다

남형석 | MBC 기자 _ 의무와 직업 사이에서

김의성 | 배우 _ 내가 돈을 많이 받고 싶은 이유

이연 | 드로잉 에세이스트 · 디자이너 _ 예술가로 살아남기

오은 | 시인 _ 있다가도 없는, 잊다가도 있는

정우성 | 작가 · 콘텐츠 크리에이터 _ 베이루트와 도쿄,

사무이 섬의 현자들이 알려준 것들

레이먼 킴 | 요리사 _ 돈과 꿈은 같은 높이에 있다

김중혁 | 소설가 _ 돈과 재미, 그 기울기 또는 균형에 관하여

구선아 | 작가 · ‘책방연희’ 운영자 _ 나에겐 낭만적인 돈벌이

허태우 | 에디터 · 디렉터 · 발행인 _ 일희일비,

잡지라는 ‘희’와 비즈니스라는 ‘비’ 사이에서

박찬일 | 요리사 · 음식칼럼니스트 _ 돈은 지독한 사람에게 간다

김광혁 | 작가 · 디자이너 · 문화해설가 _ 일은 돈을 담는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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