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상반기가 지나 가다니 엄청나네요. 상반기 팀 오키로북스로 활동하며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아무래도 팀 오키로북스를 신청하고 나서 오키로의 온라인 모임들도 더 자주 참여하고 책도 더 자주 접하게 되어서 그런 것 같은데요. 제가 직접 신청한거지만 역시 소속감이 생기니 더 알차게 오키로북스를 활용하게 되더라고요.

오키로의 모임들은 대부분 직접 실천하는 일들이고 그래서 꾸준히 참여하고 나면 뿌듯함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고요. 책도 모임등을 통해 함께 읽는데요. 제가 생각지 못한 분야를 좀 더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어요.

책 구매시 오키로만의 편지는 늘 감동이고요. 오프라인 모임도 공감과 경험을 나눌 수 있어서 알찼습니다. 정말 느슨한 연대를 느낄 수 있어 고맙고 얻는게 많은 멤버십이라고 생각해요.

오키로북스도 팀오키로북스 2기 분들도 모두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