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로의 여러 워크숍을 한 것 중에,

얼리버드가 표면적인 부분을 가장 크게 변화시켜준 것 같아요.

일정에 맞춰 일어나기 급급했던 저에게 여유로운 아침 시간을 선물로 주었고

부지런한 운동습관을 덤으로 안겨주었어요.

게다가 마지막에 일찍 자는 어린이가 되어, ㅋㅋㅋ 요즘은 아이들과 같이 자러 들어갑니다.

(2시에 자고 8~9시에 일어나던 제가,

9시 30분도 안 돼서 잠자리에 들고

6시 전에 일어나서 아침운동을 가다니.)

삶의 시간표가 앞으로 당겨졌어요.

저녁에 미디어를 즐기는 삶을 살았다면

아침에 생산적이고 개운한 삶을 지향하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변화! 모두 체험하고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짹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