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로북스의 워크샵들은 내가 조금만 노력하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하지만,
막상 참여해보면 하루 중 많은 생각과 시간을 쓰게 되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그 힘을 얻기위해, 요즘 가장 고민하고 있던 인스타그램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이 워크샵을 신청했어요.
역시나 처음부터 차근차근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고요,
띄엄띄엄 들어 알았던 것들도 한번 더 돌아보게되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아쉬운점은 결국 매일매일 다하지 못했다는 점이예요.
일이 바쁘거나, 몸이 피곤한날 하루쯤 어때하고 건너뛰었지만, 끝나고보니 결국 아쉬운 사람은 저였어요 ㅎㅎ
피드백이란것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 같아도 오키로북스의 피드백은 늘 다시 저를 돌아보게하고, 생각해보게 합니다.
이래서 오키로북스의 워크샵들을 놓지 못하는 것 같아요!
다음에 또 참여하게된다면 그땐 저를 더 잘다듬어 빠짐없이 잘 하는 저와 함께 하고 싶은 개인적인 마음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대한 방향성을 찾고싶다면 오키로북스 워크샵의 도움을 받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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