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힘들었던 시간을 보냈어요. 오키로워크샵을 보고 이 시간을 글로써 정리하면 어떨까해서 신청했습니다. 역시 매주의 마감은 글을 만들게 되네요. 혼자였다면 중간에 하다가 포기했을 것 같은데(그간의 저를 보면 ㅎㅎ), 함께였기에 완주를 할 수 있었어요. 다른 분들의 글을 보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고, 주신 코멘트 하나하나마다 다정함과 염려를 느껴 힘든 시간의 마무리에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시간에 대한 정리를 글로 남길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마주하고 싶은 시간이 있으시다면 워크숍으로 실행해보시길 꼭 추천합니다! 경희님의 응원도, 팀원들의 응원도 모두 힘이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