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동안 동네카페들의 컵홀더를 모은적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아카이빙해놓은! 심지어 수제의 정성어린 책을 만나다니!! 너무 공감되고 행복합니다.
뉴욕에 커피마시러 가보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솓아나네요 :)
개인적으로 이런 북아트에 관심이 많아서, 굉장히 아끼는 책이 될 것 같군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

덧+
서울에서 지낼 때 꼭 한번 찾아가보고싶던 오키로북스였는데
ㅠㅠ 삶에 치여 방문을 못해보고 제주에 내려오게되었어요...
간접적으로나마 오키로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던 배송(?)이었습니다 :)
다음기회에 꼭 부천 오키로북스에 놀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