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이 가사랑 잘 어울리는 워크숍이라고 생각해요.

모닝페이지 쓰는 것 자체도 글로 쓰는 명상 같아서 마음을 돌보는데 도움이 되는 도구가 되기도 하는데, 

함께하는 모닝페이지 메이트들에게 받는 기운도 너무 좋거든요.

줌미팅도 하실 수 있으면 꼭꼭 참여하셨으면 좋겠어요. 

이 워크숍을 다시 시작했을 때가 굉장히 무기력할 때였어요.

모닝페이지 메이트들 덕분에 무기력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어요.

당시 제가 느끼던 우울함이나 무기력함이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도 도움이 되었고요.

다른 이의 댓글에 댓글을 달아주는 것도 에너지가 드는 일이잖아요.

너무 감사한 일인데, 적어 주신 거 보면서 그 날 하루 좀 움직여볼 힘을 얻기도 하고 그랬어요.

하겠다고 글로 적었는데 안 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도하기도 했고요.

이번 기수는 하면서 실패를 인증을 더 많이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모닝페이지보다도 메이트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더 큰 것 같기도 해요.

워크숍 덕분에 하루의 시작을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할 수 있었어요.

내 마음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고, 다정한 사람들에게서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워크숍입니다.

고민하고 계시다면 꼭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