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 신청하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수업을 들으면 그림을 그렸는데요~

하루 10분 이라는 시간이여서 가능했던거 같아요.

처음에는 수업이 쉬운거를 해서 10분이 짧게 느껴졌는데 ㅋㅋㅋ

뒤로 갈수록 난이도 있는걸 해보니 10분도 따라가기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더더욱이 10분이라는 수업시간이 포기 하지 않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할 수 있던 소중한 시간 이였던것 같습니다.

아 피드백은 그림에 대한 피드백을 주실 줄 알았는데 그냥 일상적인(?)느낌이라

그림을 완성하고 보내는것에 의미가 있나보다~ 했고요 ㅎㅎㅎㅎ

(아님 너무 못그려서 그림에 피드백을 할게 없었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그리고 못 그리고를 떠나서 놀고 있는 아이패드를 어떻게는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워낙 그림에 재주가 없어서 이렇게 조금씩 하는 수업 방식이 너무 좋네요.

수업 처음부터 다시 한번 해보면서 스킬을 조금씩 늘려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