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스터디 클럽 입니다!
처음 했을때는 경희님이 주신 질문에 답을 하는 방식이였는데
이번에는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는 방식으로 변경되고 피드백도 매일 주셨어요!

변경 전 스터디때는 받은 질문에 답을 하는것도 어려워서 따로 드릴 질문을 생각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에는 내가 질문을 만들고 답을 하고 그 답에 경희님이 피드백을 해주시니 매일 매일 방향성도 잡히는 느낌이 들고
질문도 생각나게 되고 하더라고요.

과제를 하다보니 당장의 매출로 연결되는 부분은 아닌데 이 과정을 잘 잡아 놓으면
내 삶이 전반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스터디 책이 '인간적인 브랜드가 살아남는다' 였는데
스터디 과정을 돌아보니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답을 하고 피드백을 받는 과정이
내가 어떤 인간인지 인지 알아가는 거더라고요.
30 중반이 되었는데 나를 모른 다는건 좀 부끄럽지만 나에 대해서도 일에 대해서도
내가 몰랐던 부분을 인지 할 수 잇게 경희님과 스터디 친구들이 이갸기 해주셔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아! 줌 참여 꼭하세요! 저는 다음 스터디도 신청했는데 그 스터디는 줌 참여를 다 할 수 있을 진 모르겠지만 되도록 해보려고요!
줌에서 아무말 대잔치라도 진심만 담아 질문을 하시면 경희님을 포함하여
함께 참여해주시는 스터디메이트 분들이 여러 조언을 해주시는데 전 이번에 그 부분에서 너무 큰 감동을 받았거든요 ㅠㅠ
어디가서 내가 하는 일에 이렇게 진심으로 조언을 받아보겠어요!!! 일 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요 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