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관련 책을 처음 읽었습니다. 어려울까봐 사실 걱정 했는데 책은 수월하게 잘 읽었어요. 이끌어주시는대로 따라가니 할만 하더라구요.

3주가 지났고 브랜딩에 대해  아직 제대로 감도 못잡고 겉돌고 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적용해보고 싶은 부분도 생겼고. 책읽으며 질문하기를 세상어려워 하는 내가 노력을 했다는것도 기특하네요.

경희님과의 워크숍을 해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과제도 있고, 생각도 많이 해야하고, 한편으로는 빡세다 느낄수도 있지만, 그만큼 얻어가는게 많구요. 

무엇보다 화면뚫고 나오는 에너지! 에너지를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함께 공부하는 분들의 질문을 듣고 답변을 들으며 몰랐던 부분들에 대해 힌트도 얻어갈 수 있습니다. 

공부하는 재미가 있었던 3주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단계 기다리고 있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