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에도 관심이 많았고,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자료들을 어찌해야 할지 고민중이던 차에 

원데이 워크숍이 딱! 나타나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 

책을 읽거나 유튜브를 보거나. 

찍어두고 캡쳐해 둔 사진들도 엄청나고. 

수첩에는 이것저것 기록들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정말 모아두기만 할 뿐 제대로 정리를 하질 못하고 있었어요.

분명 어디선거 봤는데, 내가 그거 잘 캡쳐 해두었는데 어디있지?? 하는 일도 많았구요.

오늘 워크숍 듣고 나니, 그동안 모아두었던 것들을 정리하는 작업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모아만 두면 쓸모없는 것이 될 수 있지만,

잘 정리해둔다면 내 재산이 될 수 있으니까요. ^^

노션 사용법을 거의 모르는 상태로 들었지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따라하기 어렵지 않았구요.

하나씩 응용해 나가면 , 그렇게 완전히 숙지를 한다면 진짜 효율적인 기록도구, 아카이빙도구가 될 것 같아요.

원데이 워크숍이어서 이제 혼자 꾸준히 연습해야 하는 숙제가 남아있네요.

매일, 하나씩이라도 꾸준히 연습해볼께요.

한시간 넘게 열강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