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특성상 글을 쓸 일들이 많은데, 그러다보니 오히려 글을 쓰는 것이 저한테 점점 더 부담으로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러던 차에 오래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오키로북스 글쓰기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첫 주 1일차에 글을 쓸 때는 뭔가 일에서 하는 글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부담을 가지고 쓴 글을 읽어보고 또 읽어보고 했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부담도 덜고 수월하게 글을 쓸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글쓰기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었어요.

그리고 힘들었던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댓글로 위로를 받아서 좀 더 따듯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좀 더 부지런히 열심히 썼어야 하는데 바빠서 자주 빼먹은 거 같아서 아쉽습니다ㅠㅠ 다음에 또 다른 주제로 신청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