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에서 나온 이면지를 잘 활용하고 노트나 다이어리 등은 별도로 구입해서 쓰지 않는데요!

다른 곳도 아니고 나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해주고 변화를 일으켜준 오키로북스에서 출간한 가이드북인데?

단순히 기록만을 남기는 것이 아니고 오키로북스 오팀장님 김사장님의 글이 담겨있는 귀한 출간물이기도 하니 고민하지 않고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4월! 시작을 열며 작성해봤어요.

오! 좋아요!

잘 만들어진 가이드북이라서 그런지.. 글을 아무렇게 적을 수 없어서 저절로 바른 자세를 취하게 되더라고요.

자세를 바르게 하니 좋은 마음가짐도 따라옵니다? 아침을 맞이하는데 도움을 줬어요. 신기합니다.

흔히 말하는 다이어리꾸미기.. 팬시용품 제작과 구입에 왜 품을 들이는지 알 것 같아요.



- 하나부터 열까지 정성을 담은 티가 나요.

워크숍에 참여하지 않아도,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로 모닝페이지를 시작하시는 분들도 일단 구입하시면 눈높이에 맞는 예제가 담겨있어 수월하게 작성할 수 있을 듯 해요.

모닝페이지 추천해요!

ps. 오프라인 구매라서 홈페이지 후기 게시는 어렵지만 이렇게나마 남겨봐요!

아침에 정신없이 바쁘고 밤 정리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브닝 페이지 목적의 소비기록 살포시 추천하고 싶어요.

이브닝페이지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불현듯 소비기록이 이브닝페이지잖아? 싶더라고요

화화 호호 웃는 기분좋은 화요일 보내세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