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일기 요정은 키드입니다.
오키로일기 존폐위기에 자극적인 기사 제목을 뽑아봤습니다.(아님)
인스타툰에 대해서 어제부터 고민하고 있어요.
'저 사건은 실제로 일어난 일인데 제목이 왜 이렇게 자극적일까?
팔로워를 늘리려고 자극적인 제목을 뽑은 것처럼 보일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자극적인 제목이 실제로 팔로워를 늘리나?'
삼류 인터넷 소설같은 제목 때문에 고민이 길어지네요.
마케팅, 영엽, 사업을 하면서
이걸 할까, 말까? 효과가 있을까?
문제는 없을까? 고민이 많으신가요?
김사장님 말말말 중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문장이 있는데
'해봐야 리스트를 지울 수 있어' 입니다.
해서 별로면 그 항목을 더 이상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좋은 결과만 좋은 것이 아니라, 고민의 리스트를 지울 수 있는 것만해도
큰 소득이라는 거예요.
고민은 실제로 해봐야 결론이 납니다.
엄한 돌다리 두드려봐야 팔만 아프다는 것도요.
해볼거에요! 합니다! 용기가 안나서 다짐하려고 글쓰는 중인거 같아요.
조만간 인스타툰 계정에 올라갈 거예요. (궁금하면 보러오세요 @adulkid)
해보고 고민의 답이 나오면 소식 전할게요.
여러분도 고민하고 계신 일이 있나요?
할까말까 망설이는 일이 있다면 선언해보세요.
우.렁.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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