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요정은 김경희입니다!
오키로북스는 언제든 각자 상황에 맞게 재택근무를 할 수 있습니다.
재택 사유만 알려준다면요!
그런데 지난 토요일, 오팀장과 은지코가 모두 재택을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이미 출근한 김사장
이들의 재택 이유가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재택 완전 가능! 그런데.. 혹시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은지코 : 몸이 무거워서요. (전날 혼술함)
오팀장 : 몸이 힘들어서 (새벽까지 동생과 술 마심)
둘은 몸이 무겁고, 피곤해서라고 말했지만
저는 다 알 수 있죠...
이들이 전날 술을 마셨다는 걸요.
카톡에서도 술 냄새가 느껴질 정도였다니까요?
여하튼 토요일에 저 혼자 외롭게 일하고
다음주에 출근했더니
아뿔싸
은지코에게 술냄새가 납니다.
"은지코..혹시 또 술 마셨어요?"
"아..네....와인 2병.."
우리 은지코 어쩌면 좋죠?
위염앓고 있는 사람이 틈만나면 와인쟁여두고
틈만나면 밖에 나가서 술 마시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쪼록 적당한 음주는 삶의 즐거움이 되겠지만 (술 잘 못 마셔서 모름..)
오팀장과 은지코처럼 과한 음주는 절대 하지마세요?
이기지도 못할 술을 마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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