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요정은 작거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작거입니다!
오늘 날씨 무척 더운데, 다들 낮시간 잘 보내셨는지요!!
이른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다들 물도 잘 챙겨드시고
몸에 좋은 거 많이 챙겨 드셔요.
오늘도 소소한 웃음과 장난(ㅋㅋ)이 있었던 하루였는데요,
몇가지를 기록해봤어요.
1. 경희의 신작 출간 파티><
우리의 자랑! 김경희의 신간 <비낭만적 밥벌이> 출간을 기념해서
조촐하게 저희끼리 케익에 초도 불고 사진도 찍고 했어요.
일하면서 부지런히 책도 쓰느라 정말 고생 많았는데
이렇게 결과물이 나온 걸 보니 저도 (살짝) 뭉클하더라고요.
경희가 이 책으로 인세를 5천만원 벌면, 제주도 워크샵을 쏜다고 했는데...(두둥!!)
이 공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호호
2. 오사장, 벌써 탈모가?!!
재충전의 시간을 끝내고 돌아온 사장님에게
걱정거리가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탈모... (두둥)
예전보다 앞머리가 많이 비었다고 계속 걱정하시더라고요.
저희가 괜찮다고,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는데도
염려가 크셨는지 병원을 예약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내일 병원을 예약해서 다녀오신다고 하는데...
과연 병원에서는 어떤 결과를 받을 것인지!!!
부디, 사장님이 슬퍼할 결과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여러분, 사장님의 머리가 더 이상 빠지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오늘 일기는 요렇게 마쳐봅니다.
다음에는 은코와 이시보 작가님의 TMI 소식도
전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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